박지현 “조력 사망? 상연의 고통이라면 나쁘지 않을 지도”[인터뷰①] 작성일 09-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qV168t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b942d31318fb365807c85ba5bce2c5b907207f3650197863c2ddd652997050" dmcf-pid="QbBftP6F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지현.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khan/20250925121348748tp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QlYEZXD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khan/20250925121348748tp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지현.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9511894b1bc563717e2ef5f8137a0c66ccefdee116bb2e50a7051c0bd27dc6" dmcf-pid="xKb4FQP37I" dmcf-ptype="general"><br><br>‘은중과 상연’ 박지현이 조력사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br><br>박지현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은중과 상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지난 12일 넷플릭스에서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br><br>박지현은 어린 시절 부족할 것 없이 자랐지만, 자신은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가진 밝고 따뜻한 은중(김고은)을 부러워하는 인물 ‘천상연’으로 분했다.<br><br>그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20대, 결핍이 최고조에 달해 우정을 끊은 30대, 죽음을 앞두고 은중과의 마지막 기억을 남기는 40대까지 한 인물의 일대기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br><br>이날 박지현은 한 사람의 인생을 연기로 그려낸 과정에 대해 “20대, 30대, 40대를 시간대 별로 촬영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긴 시간동안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사가 이미 대본에 나와있고 상연이의 삶과 죽음이라는 재료가 확실히 주어져서 연기하기 쉬웠다”고 했다.<br><br>극에서 박지현은 은중(김고은)에게 조력 사망을 요청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생을 마감한다. 이에 대한 박지현의 생각을 묻자, “조력 사망이 윤리적, 법적, 사회적으로 함부로 이야기 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br><br>이어 “나는 아직 상연이에게 마음이 남아있어서 상연이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다”며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태어나는 건 선택하지 못했더라도 죽음 앞에 서있을 때 만큼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정도는 갖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상연이의 고통 정도를 가지고 있다면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머리’ 오은영, 채시라·알리와 ‘찐우정’ 인증샷 09-25 다음 '은중과 상연' 박지현 "암 투병 연기, 3주 단식…물·커피만 마셔" [인터뷰]②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