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아픈 상연 연기, 실제로 2~3주 단식도 했죠" [MD인터뷰] 작성일 09-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JyHV2X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00b3422c8bcd1d3bfa276024213f6887c3ddd3b59acccf7b31edddbd35dfd" dmcf-pid="xcoH168t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30115194hpxk.jpg" data-org-width="640" dmcf-mid="8zLOl7uS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30115194hp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9f9550e38e755b2f105eb631242f1a8950de123c25f5e78783cb83acd20624" dmcf-pid="yutdLSlos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지현이 40대의 아픈 상연을 연기 하기 위한 노력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4306b3b527d55257c104702b9fa98861e9cbbff0f8f5bb45b1c26ad34da494" dmcf-pid="W7FJovSgOs"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여정을 마친 배우 박지현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p> <p contents-hash="413f6d4f8445e97349d0dd777cf3248bf04b9e9d3af18d1c106c8f6e9677cbe9" dmcf-pid="Yz3igTvaEm"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긴 세월에 걸쳐 오갔던 다채로운 감정의 연대기를 섬세하고 공감가는 연기로 그려낸 김고은과 박지현의 호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b10670fcebd14f349ddb659eff0318876a8a4775de3ec8296b41449c437b31d" dmcf-pid="Gq0nayTNwr"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어린 시절 부족할 것 없이 자랐지만, 자신은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가진 밝고 따뜻한 은중(김고은)을 부러워하는 인물 ‘천상연’으로 분해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박지현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던 20대, 불편한 재회 이후 어릴 적부터 내면에 자리 잡고 있던 결핍이 최고조에 달하며 스스로 우정을 끊어버린 30대, 담담하게 죽음을 앞두고 은중과 마지막 기억을 만들던 40대까지 ‘천상연’이라는 인물의 시간을 켜켜이 쌓아냈다.</p> <p contents-hash="435fa4d4146117f530f6d49ce700da2c22da645c18dd9415b300313357ad134f" dmcf-pid="HBpLNWyjmw"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촬영을 할 때도 20대, 30대, 40대를 시간 순서로 촬영을 했다. 그러다보니 어려움이 덜할 수 있었다. 만약 시간이 섞였다면 메소드로 풀어내는 것이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다"며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2b8e7e4bca27e76ac5d519474e1cfaf7e985ced6a92d28875153f575aa6e23" dmcf-pid="XbUojYWA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30116434vffz.jpg" data-org-width="640" dmcf-mid="6yXbVjNf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30116434vf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b4e0f3554996ee668af5dd6f2401011bdaedbe15a287d335719502535afa80" dmcf-pid="ZKugAGYcEE" dmcf-ptype="general">상연이라는 인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연기한 박지현. 조력 사망이라는 작품의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 박지현은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쉽게 말을 하기는 어렵고 터부시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입장에서도 함부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위치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나는 상연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게 된다. 상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선택하지 못했지만, 죽음을 선택하는 자유가 주어지는 것이 나쁘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걸 내 주장이라고 펼치기에는 조심스럽고, 상연을 연기한 배우로 그 정도의 아픔을 가진 사람이라면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6cc1051b051ddce425ba73db1b9bb2c56641b3e9b622bcb5024b51daaac6d6b" dmcf-pid="597acHGkmk" dmcf-ptype="general">다양한 나이대를 연기하기 위해 박지현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 그는 "오히려 20대 연기를 할 때 말라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30대에는 상연이가 조금은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을 해서. 나잇살을 표현하기 위해서 조금은 살을 찌웠다. 눈바디로 조금 찌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c85a5349cb83bbee53f315570e1f025b4694c13fb44ecbf3d8d6e55517667d" dmcf-pid="1e6Ol7uSEc" dmcf-ptype="general">이어 "40대는 환자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까 관찰도 많이 했고, 그래서 단식도 해봤다. 2~3주 정도 물과 커피 정도만 마시면서 단식을 했다. 그래보니 몸은 마르는데, 얼굴은 오히려 붓더라. 그 때 '이거다'라는 생각을 해서 얼굴을 오히려 붓게 하려고 촬영 직전에 많이 울었다. 내가 많이 F라서 촬영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눈물을 참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 2~3시간을 울고 퉁퉁 부은 상태로 현장을 갔다. 그러다보니 김고은에게는 미안하기도 한 것이 울면 안되는 장면에서도 내가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951f865d5c86b5d7e877867d14a605d0fa791de774e99a3d7425a6de5685c" dmcf-pid="tdPISz7v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30117683xwww.jpg" data-org-width="640" dmcf-mid="PqS28kc6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30117683xw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영 “싱글대디 역 엄청난 도전, 父+딸바보 감독님 보고 부성애 연구”(12시엔) 09-25 다음 이효리 이렇게 무서웠어? “한놈만 팬다, 초보도 얄짤없음”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