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국제패럴림픽위원장 후보 공약 발표…'모두가 함께합니다' 작성일 09-25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7일 선거…파슨스 현 위원장과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5/NISI20250616_0001868235_web_20250616141157_2025092514101842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IPC 위원장 도전하는 배동현 BDH 이사장.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도전하는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br><br>배동현 후보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콘퍼런스에서 정견 발표를 통해 4년간의 비전과 핵심 공약을 전 세계 회원국에 약속했다.<br><br>배 후보는 "'모두가 함께합니다(Everyone Belongs)'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모든 선수와 회원국이 동등하게 존중받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IPC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재능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다"며 포용적 성장과 공정성을 통해 패럴림픽 무브먼트의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배 후보는 차기 IPC 위원장으로서의 비전을 담아 7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br><br>그는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 및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친화적인 조직 운영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공정하고 체계적인 등급분류 시스템 혁신 ▲은퇴 이후 선수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장애인 스포츠용 기구 지원 시스템 구축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국제 스포츠 연대 구축 ▲국제 표준 회계 시스템 도입과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한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br><br>배 후보가 장애인 체육과 인연을 맺은 건 2012년 대한장애인 노르딕스키연맹을 만들고서다.<br><br>이후 대한장애인바이애슬론연맹(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으로 확대 개편)을 설립하고, 2015년 장애인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했다. <br><br>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과 2024 파리패럴림픽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역임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br><br>2023년에는 BDH재단을 설립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에 훈련 장비, 대회,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국제 스포츠 공동체 내에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5/NISI20250616_0001868240_web_20250616141330_2025092514101842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장애인체육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활동한 배동현 이사장.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13일 2025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시상식에서 아시아 훈장을 받기도 했다.<br><br>배 후보의 경쟁자는 앤드루 파슨스(브라질) 현 위원장이다.<br><br>투표권은 211개의 IPC 회원기구(185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8개 국제경기연맹, 3개 유형별 국제기구, 5개 IPC 스포츠)가 갖고 있는데, 이번 총회에는 187개 회원기구가 참여했다.<br><br>선거는 오는 27일 오전에 열린다.<br><br>1989년 9월 설립된 IPC는 장애인올림픽인 패럴림픽을 주관한다.<br><br>IPC 위원장은 IPC의 대표로 총회 및 집행위원회의 회의를 주재하며 주도적으로 주요사항을 논의한다. 또 IOC 당연직 위원이 되어,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br><br>로버트 스테드워드(캐나다)가 제1대 IPC 위원장을 역임했고, 필립 크레이븐(영국)을 거쳐 현재 앤드루 파슨스(브라질) 위원장이 IPC를 이끌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충청 U대회 조직위, '도전·혁신' 표현 공식 응원가 공모 09-25 다음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인권경영시스템 인증’획득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