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테크 몰려온다”… 한국 안방 상륙한 중국 업체들 작성일 09-25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샤오미 새 매장 신설<br>스마트폰·가전·전기차 등 전방위 공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hGude7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6988b3def14e6e40455775eab62ba30bdac5998e94877490e9e160b804b4a" dmcf-pid="bPlH7Jdz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신제품을 들고 있는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샤오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chosun/20250925144447294tvhi.jpg" data-org-width="2500" dmcf-mid="znLkSz7v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chosun/20250925144447294tv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신제품을 들고 있는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샤오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b8a932cec470ef877e24bf19a12491724038f875d2e3ed9eb0eabd15741a3d" dmcf-pid="KQSXziJq5v" dmcf-ptype="general">중국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매장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샤오미는 이날 “서울 용산구에 230㎡(약 70평) 규모의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ESC)’를 마련해 A/S(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ESC는 로봇 청소기 등 가전을 포함한 전 제품의 방문 수리와 택배 수리까지 가능하다. 샤오미는 또한 오는 27일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 근처에 두 번째와 세 번째 ‘샤오미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앞서 샤오미는 지난 1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6월에는 여의도에 첫 직영 매장을 열었다. 주로 온라인에서 한국 시장을 두드렸던 샤오미가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합리적인 가격(honest price)과 높은 품질(high quality)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bccda1cb1dced6e736da3c4721c880ad09040ff747b20544a0b2127f8f7e51" dmcf-pid="9xvZqniB1S" dmcf-ptype="general">중국 테크 기업들의 한국 안방 상륙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잇따라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고 있다. 진출 분야도 스마트폰부터 가전, 전기차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가성비를 앞세운 C테크(중국 테크)가 품질까지 높이며 한국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4280e3716012ffd3bf4a1ef281d59090a0c5ac54e5a40411817461778800495" dmcf-pid="2MT5BLnb5l" dmcf-ptype="general"><strong>◇한국 법인 잇따라 설립</strong></p> <p contents-hash="ac2e96d6a0b7ddc6bf42387e2416be4eaf669af50b8bf48d9e08b36c0e408cb2" dmcf-pid="VD7VJCIi1h"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이날 신제품 8종도 새로 공개했다.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15T 프로’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대항해 내놓은 제품이다. 카메라 업체 라이카와 협력해 카메라 성능을 강화했다. 줌은 최대 20배까지 가능하고, 네트워크가 없어도 최대 1.9㎞까지 음성 통신을 지원한다. 오지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외에도 한국에 처음으로 태블릿인 ‘샤오미 패드 미니’와 워치·이어폰 등 웨어러블 제품도 출시한다. 특히 로봇 청소기 5 시리즈는 AI 기반으로 장난감 등 다양한 장애물을 정교하게 회피하고, 마루나 카펫 같은 바닥 종류도 구분해 청소한다.</p> <p contents-hash="f58d7392eb934aab46d1b990fb5d987f597074ab4c0e8e6f638b69eaf154d373" dmcf-pid="fwzfihCnHC" dmcf-ptype="general">‘중국판 테슬라’라고 불리는 샤오펑(Xpeng)은 지난 6월 ‘엑스펑모터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것은 BYD(비야디), 지커에 이어 세 번째다. 2017년 설립된 샤오펑은 테슬라처럼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AI 비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외에도 항공 모빌리티, 휴머노이드까지 사업을 확장 중이다. 국내 출시 모델로는 중형 전기 세단 ‘P7’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BYD도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승용 전기차인 ‘아토 3’를 출시했다. 이어 중형 세단 ‘씰’과 중형 SUV ‘씨라이언7’도 잇따라 내놓았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는 지난 8월까지 국내 시장에 총 1947대 판매를 달성했다. BYD코리아는 연말까지 서비스센터를 25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5cc34d4274a6a79bce71e5cebb11f70f624bfbf66a3f8ac955a9b8b1606d251" dmcf-pid="4rq4nlhLHI" dmcf-ptype="general">가전도 마찬가지다. 중국 대표 TV 기업 TCL은 2023년 한국 법인을 세운 뒤 온라인 판매뿐 아니라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가전 기업 하이센스는 쿠팡을 통해 TV를 판매하며 애프터서비스(A/S)도 제공 중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산 가정용 전자제품의 2024년 수입액은 49억7250만달러로, 10년 전보다 약 2배가량 늘어났다.</p> <p contents-hash="a1848a8b4f24e03837664d4152adeb24bd8864da7127043bb0955c916734d467" dmcf-pid="8mB8LSlotO" dmcf-ptype="general"><strong>◇프리미엄 시장도 장악 중</strong></p> <p contents-hash="788e1e283071713d1f9491d6e274d22b8ebf0097653ce481311a7d178fca8629" dmcf-pid="6sb6ovSgts"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시장도 노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로봇 청소기 분야다. 중국 가전 기업 ‘모바(MOVA)’는 올해 5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모바는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를 내세우고 있다. 모바 공식 사이트와 하이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는 “2000개 이상의 특허와 모서리 및 코너 정밀 청소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로보락은 40% 중반대 시장점유율로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보락의 일부 제품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보다 더 비싸지만 더 잘 팔리는 상황이다. 로보락은 올해 들어서만 국내에 신제품 12개를 출시했다.</p> <p contents-hash="77b2d1a3ff8bf46924f59d1ed48c70debdab66089f418bd80aa1b7fbfb8183ae" dmcf-pid="POKPgTvatm"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업체들은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A/S를 강화하고 있다. 샤오미는 별도의 A/S 수리 센터를 열었고, 모바 역시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으로 내세우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펨토셀 이외 불법장비 활용... 해외에선 심스와핑 사례도 09-25 다음 '보이즈플래닛2' 데뷔 그룹명 스포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