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셔틀콕 여제’, 43분 만에 코리아오픈 8강 확정!···미야자키와 4강 티켓 두고 ‘한일전’ 성사 작성일 09-25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5/0001069939_001_2025092516101099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5/0001069939_002_2025092516101110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8강에 안착했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대만의 치우핀치안(24위)을 상대로 43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3 21-8)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br><br>1세트 초반 1-3으로 끌려간 안세영은 이후 5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 순식간에 6-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는 시작과 함께 7포인트를 연달아 따내 치우핀치안의 기세를 완벽하게 눌렀고, 결국 아무런 문제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안세영은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을 차례대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5경기를 전부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차지하면서 한 해 4차례 열리는 슈퍼 1000 대회 중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를 휩쓸었다. 여기에 일본오픈까지 거머쥐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5/0001069939_003_2025092516101119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그런데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다. 7월말 열린 중국오픈에서는 4강에서 무릎 부상이 도져 결국 기권하고 말았다. 이후 부상을 치료하고 8월말 열린 세계개인선수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했으나 4강에서 ‘숙적’ 천위페이(5위·중국)에 발목이 잡혀 고개를 숙였다.<br><br>하지만 안세영은 좌절하지 않았다. 이후 와신상담한 안세영은 지난주 열린 중국 마스터스에 출전, 완벽한 경기력으로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일어섰다. 특히 한웨(3위·중국)와의 결승 2세트에서는 21-3의 일방적인 스코어를 보이며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br><br>2022~2023년 코리아오픈 2연패를 작성한 안세영은 2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8강에서 미야자키 토모카(10위·일본)와 한일전을 치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5/0001069939_004_2025092516101132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美, AI패권 위해 '풀스택' 전략...소버린AI도 경쟁력 갖춰야" [AI월드 2025] 09-25 다음 [D리포트] 서민규 '완벽 연기'로 쇼트 1위…2연속 우승 도전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