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박찬욱은 ‘면도날 같은 연출자’ 노출 연기 감행[인터뷰] 작성일 09-2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H6LAj4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cf868a3b607faf31b895a44217ff084cd01351d39969055d387db7c19d8b1" dmcf-pid="XQXPocA8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쩔수가없다’에서 일부 노출연기를 감행하며 조역 ‘범모’로 활약한 이성민이 박찬욱 감독을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연출자’라 묘사했다. 사진제공 |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donga/20250925172112897xpbp.jpg" data-org-width="1600" dmcf-mid="G5WfJag2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sportsdonga/20250925172112897xp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쩔수가없다’에서 일부 노출연기를 감행하며 조역 ‘범모’로 활약한 이성민이 박찬욱 감독을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연출자’라 묘사했다. 사진제공 | 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3cedadd61b7c235e400dbb1b5bb18b5183c8319b4724e5bd41327ca11848cf" dmcf-pid="ZxZQgkc6UM" dmcf-ptype="general">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즉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직행하는 등 가을 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성민의 ‘열연’이 단연 화제다. 스쳐가듯 일부 노출 연기도 감행했다. </div> <p contents-hash="8229f300e02f9dfbdcd4d4151e7b7684badb266c956fa31351591b1bb51f929a" dmcf-pid="5M5xaEkP7x" dmcf-ptype="general">노출 연기를 둘러싼 설왕설래는 영화 개봉 전부터 있었다.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희순은 “박찬욱 감독 영화라면 발가벗겨질 각오도 있었다”며 “하지만 정작 (작품에서) 발가벗겨진 건 이성민 배우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8c3bb868e75c834ee9e1894c32daa521d75554f6c736bc766ce4a20a2129596" dmcf-pid="1R1MNDEQ7Q" dmcf-ptype="general">그의 말대로 이성민이 옷만 벗어 던진 건 아니다. ‘어쩔수가없다’에서 이성민은 자신을 남김없이 내던진 ‘날 것’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박찬욱을 ‘면도날같은 연출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박찬욱 감독의 연출에 약점이나 부족한 점이 까발려질까 걱정도 많았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을 ‘훅’ 파고 들 땐 연출가로서 무한한 신뢰의 감정도 들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cdeb4744195742f6251490351b0934cc4b68ab7043f100814786a9b882908aa" dmcf-pid="tetRjwDx7P"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한 가장이 다니던 회사에서 돌연 해고된 뒤,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성민이 맡은 범모는 주인공 만수(이병헌)와 같은 제지업계의 실직자이자 강력한 취업 경쟁자로, 만수가 제거해야하는 대상인 한편 깊은 연민과 유대의 상대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9cf6d43992354e0daf8e265fdef73cdced6ac71912a613382721aacc8f1c49f2" dmcf-pid="FdFeArwM36" dmcf-ptype="general">이병헌이 극의 중심이라면, 이성민은 강렬한 주변축으로 기능하며 만수조차 미처 모르는 그의 내면 상태를 거울처럼 ‘반추’해내는 역할을 한다. 삶과 일을 동일시한 만수와 범모에겐 해고는 마치 살인선고와도 같은 충격으로 다가온다.</p> <p contents-hash="30c0677fbbb0f5a46ab8820b162971dcf48615ae56b1c3b3bb9bf63a61f5139a" dmcf-pid="37su4Mxp78" dmcf-ptype="general">“범모와 ‘일을 대하는 태도’ 만큼은 비슷한 것 같아요. 범모 만큼 이 일(배우)을 오래 해왔고, 이 일 밖에 할 줄 모르니…. 제게 이 직업은 얼마를 벌기 위해 하는 노동이 아니라, ‘실존’에 대한 문제이지요.”</p> <p contents-hash="49510bde96f4252fd671d9f9a791e8b7039f7db2fbd94ec60b4debc47f96b72d" dmcf-pid="0zO78RMUp4" dmcf-ptype="general">그는 극 중 부부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연기자 염혜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극단 생활을 하면서부터 알고 지내던 오랜 지인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977207c01bbf795a4d0a3d2d7da070723f96235d3fc71a77f38b5d4383eb4a9e" dmcf-pid="pqIz6eRu0f"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그가 ‘대세’로 떠오른 점을 상시키며 “보석같은 친구는 어디 묻혀 있어도 찾아내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7209ac453390fa47602afd36c6c908f4f1111f819882c333740af12f91486e" dmcf-pid="UBCqPde7UV"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션 “아이들 입양했다고…‘♥정혜영’ 막내 만난 뒤 마음 열려” (션과함께) 09-25 다음 적재,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10월3일 비공개 결혼식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