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코리아오픈 16강 43분 만에 완승, 김원호-서승재도 8강행 작성일 09-25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5/0001069986_001_2025092518441259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지난 21일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한국에서 진행 중인 코리아오픈 16강전을 43분 만에 승리로 끝냈다.<br><br>안세영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16강에서 대만 치우 핀 치안(세계 24위)를 2-0(21-13 21-8)으로 꺾었다.<br><br>안세영은 1게임 중반까지 자잘한 실수들로 접전을 벌였지만 한번 감을 잡은 이후로 쭉쭉 점수차를 벌려 나갔다. 13-11에서 연속 7득점으로 20-11까지 달아나며 첫 게임을 가져왔다.<br><br>2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한 점도 내주지 않고 7-0까지 앞서나가며 시작부터 승기를 잡았다. 16-8 더블 스코어 큰 리드를 잡은 뒤 다시 5점을 연달아 올리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를 만난다.<br><br>안세영은 2년 만의 코리아오픈에 도전한다. 2022, 2023년 대회 2연패를 달성했지만 2024년 대회는 무릎과 발목 부상 때문에 불참했다. 왕즈위(2위), 한웨(3위), 천위페이(5위) 등 중국의 강력한 도전자들이 대회에 빠져 객관적인 우승 가능성은 대단히 크다. 그런 부담을 이겨내는 게 과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5/0001069986_002_20250925184412677.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오른쪽)-서승재가 지난 21일 중국 마스터스 남자복식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남자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도 일본의 야마시타 교헤이-미도리카와 히로키(25)를 2-0(22-20 21-15)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김원호-서승재는 1게임 초반 먼저 4점을 내줬고, 중반까지 11-14로 뒤처졌지만 5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접전을 벌이다 19-19에서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듀스에서 내리 2점을 올리며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도 김원호-서승재는 13-13 동점에서 연속 4득점으로 분위기를 잡은 뒤 경기를 끝냈다.<br><br>안세영과 김원호, 서승재는 지난 21일 중국 선전에서 끝난 중국 마스터스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고 사흘 만에 코리아오픈에 참가했다.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모두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노린다.<br><br>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TGS 25]"일본은 의리 있는 시장"…스마일게이트, 일본 진출 본격화 09-25 다음 업비트, '마켓 인사이트' 정식 출시…스포츠 후원으로 ESG 경영까지 앞장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