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배 결승 빅매치 성사…여자부 이서아 vs 심시연 리매치, 남자부 고민호 vs 정연수 작성일 09-25 5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5/0000011646_001_20250925202610688.png" alt="" /><em class="img_desc">제69회 장호배 여자부 결승에서 만난 심시연과 이서아(오른쪽)</em></span></div><br><br>제69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테니스대회 결승 대진이 성사됐다. 여자부에서 작년 결승에서 만났던 이서아(춘천SC)와 심시연(GCM)이 다시 만났고 남자부 결승에선 첫 우승을 노리는 고민호(양구고)와 정연수(제이원TA)가 격돌한다.<br><br>이서아는 25일 서울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이예린(군위중)을 6-2 6-0으로 완파하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br><br>하루 전 우천으로 인해 경기 일정이 연기되면서 8강과 준결승이 하루에 치러졌는데 이서아는 앞선 8강에서도 이번 대회 가장 경계했던 손하윤(디그니티A)에게도 6-1 7-5로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뒀다.<br><br>이서아는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 작년 최연소 출전자로 결승까지 올랐던 심시연과 다시 맞붙는다.<br><br>심시연은 8강에서 조나형(오산GS)에게 0-6 6-3 6-0으로 첫 세트에서 베이글 스코어를 당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이를 되갚아주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장호배 첫 준결승에 오른 임사랑(양주나정웅TA)에게 6-1 6-4로 쾌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br><br>심시연은 "(이)서아 언니와 결승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년 동안 멘탈이 많이 성장했다. 작년과 같은 스코어로 당하진 않을 것이다. 2살 어린 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겠다. 코치님과 많이 상의하고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5/0000011646_002_20250925202610746.png" alt="" /><em class="img_desc">제69회 장호배 남자부 결승에서 격돌하는 고민호와 정연수(오른쪽)</em></span></div><br><br>한편, 장호배 남자부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탄탄한 체형으로 파워에서 앞서는 고민호와 영리한 경기 운영과 기습적인 네트플레이가 강점인 정연수가 격돌한다.<br><br>남자부 우승 후보로 꼽혔던 고민호(양구고)는 첫 날 말했던 것처럼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줬다. 8강에서 지시온(ATA)을 상대로 7-6(2) 6-2로 승리하더니 두 번째 출전 만에 준결승에 오르며 성장한 조민혁(남원거점SC)을 6-2 6-4로 제압했다.<br><br>고민호는 결승에서 동갑내기 정연수와 만난다. 두 선수는 매 경기마다 서로 승패를 알 수 없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br><br>정연수는 "(고)민호와는 매번 만날 때마다 내가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상대전적이 팽팽한 만큼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3년 전 결승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우승하겠다. 이번 대회 동안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 충분히 해 볼만하다"고 했다.<br><br>정연수는 8강에서 U14 국가대표로 남자부 최연소 출전한 신예 장준서(부산거점SC)를 6-0 7-6(3)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 조세혁(남원거점SC)을 6-1 6-1로 압도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3년 공백' 유혜정, 옷가게 CEO 근황…"15kg 쪄, 50살 넘어 독한 다이어트" (알콩달콩) 09-25 다음 ‘무서운 신예’ 이클립스더킹, 장거리 명마 등용문 도전장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