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구본길 꺾고 전국체전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종합) 작성일 09-25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5/AKR20250925168851007_01_i_P4_20250925221714007.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전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차지한 오상욱<br>[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가대표 복귀를 앞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br><br> 오상욱은 25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 대전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br><br>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3연패에도 기여하며 한국 펜싱 최초의 2관왕에 올랐던 오상욱은 이후 2024-2025시즌엔 잠시 대표팀을 떠났다가 2025-2026시즌 태극마크를 달며 복귀를 앞뒀다.<br><br>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을 달성한 직후인 2023년 전국체전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했던 그는 2년 만에 개인전 정상을 탈환하며 국내 최정상의 기량을 재확인했다.<br><br> 오상욱은 이날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허인섭(국군체육부대)을 15-3으로 제압한 뒤 8강전에서 원태영(호남대)을 15-9, 준결승전에서는 박태영(화성특례시청)을 15-11로 연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5/AKR20250925168851007_03_i_P4_20250925221714011.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딴 구본길(왼쪽부터), 우승자 오상욱, 동메달 획득한 김재원과 박태영 [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어 결승전에선 최근 함께 대표팀에 복귀한 파리 올림픽 단체전 우승 멤버 구본길(부산광역시청)과 맞붙어 15-8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 부산 대표로 나선 구본길은 지난해에 이은 전국체전 개인전 2연패는 불발됐으나 올해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되는 4개 주요 국내 대회(대통령배·김창환배·종목별오픈·국가대표 선발대회) 합산 성적 1위에 오른 데 이어 전국체전에서도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br><br> 여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윤소연(대전광역시청)이 지난 시즌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한 현재 세계랭킹 4위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을 결승전에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남자 에페에서는 권영준(익산시청), 플뢰레에서는 하태규(충남체육회), 여자 에페와 플뢰레에서는 박소형(전남도청)과 최민서(안산시청)가 각각 1위에 올랐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TGS 2025] 세가, '뉴 버추어 파이터'의 새로운 배틀 시스템에 대해 밝히다 09-25 다음 신진서, 2년 만에 '명인' 복귀…'디펜딩 챔프' 박정환 2-0 제압 09-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