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별세] "남을 웃기기 위해선…" 유머+지혜 가득, 그의 어록들 작성일 09-2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eeluUlm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749dbb0cc099b432eb4e986a89a41d3cba5dddd4322a20c03fba248eea6fa9" dmcf-pid="Go77oSlo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전유성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ydaily/20250926090314441mtrq.jpg" data-org-width="450" dmcf-mid="yiIyVNaV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ydaily/20250926090314441mt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전유성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d1219c199408b6d0ffec9716998dda78877bc408bc224f965c71b39a89ab05" dmcf-pid="HgzzgvSgI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대한민국 코미디계에 한 획을 그은 개그맨이자 문화 연출가 전유성(본명 전윤식)이 2025년 9월 25일, 향년 76세로 영면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4c40af1482a28b021421e2491808d5c831eae507056d53b8dc95573a33b8a9e" dmcf-pid="XaqqaTvaDk" dmcf-ptype="general">그의 독특한 개그 철학과 삶의 태도는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으며, 그가 남긴 수많은 어록은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로 회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32b78d5caccd1dd3bbc4b32cf34c606f62d7125b7c164008cbc431168399319" dmcf-pid="ZNBBNyTNrc"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아는 게 병이다. 차라리 모르면 용감할 텐데"라는 말로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74fcacd537bde342632ba76a91a8694524d55bb3dfeebd9c0e64ace4550a9b49" dmcf-pid="5jbbjWyjOA" dmcf-ptype="general">그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작자였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인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인격)이 바뀐다"는 것을 널리 인용하여 개그맨들의 단순한 자기계발을 넘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9968776fed4a5e68250019af4be0d3437162cd22eac0b052d7e773834d23fded" dmcf-pid="1AKKAYWAOj" dmcf-ptype="general">그의 어록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남을 웃기기 위해선 먼저 나를 버려야 한다"는 명제일 것이다. 이 말은 개그맨으로서의 직업 정신을 넘어, 진정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기희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코미디는 인생의 희극적 통찰"이라며 삶의 모든 순간에서 웃음의 의미를 찾아내려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b0cceba9c3b83fdceb075629add90a1158106f4527172297bb09d01f0f132b" dmcf-pid="tc99cGYc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전유성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ydaily/20250926090314778ouui.jpg" data-org-width="439" dmcf-mid="WUTZQDEQ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ydaily/20250926090314778ou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전유성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949e9fae21d17872197bdc7ad935ac6b974f92306caacc46d7b6c90726f01f" dmcf-pid="Fk22kHGkwa"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철학을 확고히 했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 인생이 즐겁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는 실제로 개그, 공연 연출, 카페 운영, 심지어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p> <p contents-hash="364b87da8c11c5881eb9075ee78e5eb8cd8f7f244ce413d42a71cd9b46db0e07" dmcf-pid="35AA54f5mg" dmcf-ptype="general">그의 무모해 보이는 도전 정신은 "두드려보지 않고서는 그 길이 옳은지 알 수 없다"는 그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55c2c9eba29fce0d5ec86ae53322800e2114aab9e387bd39158b3fec77210d82" dmcf-pid="01cc1841Eo" dmcf-ptype="general">유머를 넘어 삶의 철학을 담고 있는 전유성 어록 중 시간의 힘을 일깨운 명언은 "말이 소용없다. 세월이 명약이다. 술 깨는 약이 없잖아."가 있다. 또 삶이 괴롭고 힘들 때, 손금에 대해 "신이 우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밑줄 그은 거야"라고 하셨던 말씀은 많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다.</p> <p contents-hash="f14b8fc2b88d57e953464c8d8896d35164137845ff03be06c59dacffedc10c44" dmcf-pid="ptkkt68tIL"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코미디라는 장르를 통해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의 영원한 안식은 많은 후배 개그맨들과 대중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가 남긴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메시지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p> <p contents-hash="118d7c8c89d44ade72be9b686d962cb9acbe4da461f5fa1d3df3f8940d596162" dmcf-pid="UFEEFP6FIn" dmcf-ptype="general">앞서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 5분경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전유성은 지난 7월 폐기흉 시술을 받고 호흡 곤란 증세가 이어지면서 최근까지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p> <p contents-hash="50da73c37bb7209901cf922d7babd877d03da1261e60ff2836c3be648e97541e" dmcf-pid="u3DD3QP3wi" dmcf-ptype="general">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유일한 가족인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질 계획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 수가 없다' 이병헌 "춤 추는 내 모습 보며 '마더' 김혜자 떠올려" [영화人] 09-26 다음 아이브 레이, 비건 화장품 모델 발탁 ‘Z세대 대표 아이콘’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