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도 탄탄…계속 주목해야할 이유 작성일 09-2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R88cA8IM"> <div contents-hash="f8966d4aeb654b10dcf3a89951981a6f71c353f0ce74cc9a2ca0f2de4bca380c" dmcf-pid="B7e66kc6mx" dmcf-ptype="general"> <div> 이 기사는 2025년09월25일 07시40분에 <strong>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strong>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div> </div> <p contents-hash="c5421e27356a1ad062d22d7363d2fd8c3bcb8e828d0f7b341ff440e514c8e8d3" dmcf-pid="bzdPPEkPOQ" dmcf-ptype="general">[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지난 22일 화이자가 디앤디파마텍(347850)의 파트너사인 멧세라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화이자가 디앤디파마텍을 합병할 가능성도 언급된다.</p> <p contents-hash="06d87532a8e12bb5a0db1b321415416dd11e9a501c76154259ba85c2ea817a35" dmcf-pid="KqJQQDEQwP" dmcf-ptype="general">멧세라의 경구용 비만약 기술이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인데, 비만약 개발에서 이미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에 뒤쳐진 화이자가 앞서 가려면 경구약 개발을 외면할 수 없다. 이외에도 디앤디파마텍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약 후보물질 6개를 멧세라에 기술이전했음에도 아직 유망한 파이프라인들이 남아있다.</p> <p contents-hash="d180230623a73a43e8f6c497b80868d1f2e0808232ff9efd6b8186a869df08a0" dmcf-pid="9BixxwDxm6"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에서는 연내 디앤디파마텍의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게 보면서도 회사 자체가 인수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edfe9f04e9bbdee58e048eb93f849bd015442e2e37b53ccfb35d33bcc5d29" dmcf-pid="2bnMMrwM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Edaily/20250926094150167nfsk.jpg" data-org-width="353" dmcf-mid="7cdPPEkP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Edaily/20250926094150167nf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aa1a8b28942dce8065867ff70bd390f07661b4b2247b6808c6ab93db3355b0" dmcf-pid="VKLRRmrRO4" dmcf-ptype="general"><strong>화이자, NASH 신약 개발의 한(恨)</strong></p> <p contents-hash="2e3949ad949fa548567a25e5f6a88389ce6442999dfa5cf4ffd13a2ccea15055" dmcf-pid="f2gddOsdEf" dmcf-ptype="general">화이자는 앞서 임상 중이던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2023년 MASH로 명칭 변경) 치료제 개발을 네 번 실패해 관련 프로젝트를 잇따라 중단했다. 가장 최근 중단한 것이 2023년 개발을 중단한 GLP-1 수용체 작용제 로티글리프론이다.</p> <p contents-hash="475b75300d1874cf5f3fec876be7c44bc556b887305ae9105b4fecbc9e30022c" dmcf-pid="4VaJJIOJwV" dmcf-ptype="general">화이자는 지난 22일 멧세라 인수 결정을 발표할 때도 GLP-1 개발 계획에 대해 당뇨병을 포함해 비만 관련 동반질환을 폭넓게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멧세라가 가진 MET-097i, MET-233i 등의 약물이 내약성이 좋고 용량 조절의 유연성이 있으며 월 1회 투여가 가능하고 병용투여도 할 수 있어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다. 멧세라의 자산을 기반으로 화이자가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개발에 화이자가 다시 도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p> <p contents-hash="03920a11a801e7514751618d9dc5bffb87aded974960e9d3bacf6d1d3825eb4c" dmcf-pid="8fNiiCIiE2" dmcf-ptype="general">디앤디파마텍은 임상 2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후보물질 DD01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DD01은 총 48주로 계획된 임상 중 12주차에서 DD01 투약군이 간 섬유화 개선 등 1차 평가지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p> <p contents-hash="fb1409ef55a9bd10c34bb70ca258ae8140adb576789862974c15ac8008f2d025" dmcf-pid="64jnnhCnI9" dmcf-ptype="general">다만 화이자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후보물질들과 멧세라의 자산을 병용요법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이유로 업계에서는 디앤디파마텍을 추가로 직접 인수할 가능성보다 기존 멧세라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e1ca9e664bcca5ee34ba6031ee1ec70b870730f6406c3fb700937c20bc95ba9" dmcf-pid="P8ALLlhLDK" dmcf-ptype="general">전임상 단계의 경구용 약물들이 조건부 추가지급 옵션(CVR)에서 빠진 것도 현재 임상단계에 진입한 주사제형 약물과 자사 후보물질의 병용요법에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6ce9f2ca4f81ab46d5b0f9b095a052fc8320b65d86e2e17fd1d2f7f32f055c1" dmcf-pid="Q6cooSloIb" dmcf-ptype="general">한 제약업계 애널리스트는 “우선 아밀린과 기존 주사제의 병용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멧세라를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만약 디앤디파마텍의 MASH 치료제 후보물질 DD01에 관심을 갖는다면 DD01을 따로 계약할 수는 있지만 이미 멧세라를 통해 GLP-1 관련 물질을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여기서 디앤디파마텍을 추가 인수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70bb646121a5e7daea931f3bca7a77b68251f9428ef2402fa8a874cfb947d" dmcf-pid="xPkggvSg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Edaily/20250926094152400zchq.jpg" data-org-width="354" dmcf-mid="z63XXV2X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Edaily/20250926094152400zc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b7c50be06e31d9924a4661ab9cf0a21a4ec062a0b62be47fb1e0dd9dc20d9b" dmcf-pid="yv7FFP6Frq" dmcf-ptype="general"><strong>디앤디파마텍, 하반기 남은 ‘한 방’ 주목</strong></p> <p contents-hash="d04215bea77c41988ddbe5ff332f778a5160e03178ffb5bf73ae4111bad51d66" dmcf-pid="WTz33QP3wz"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반기 디앤디파마텍을 주목해야할 이유는 더 남아있다. DD01에 대한 회사의 연내 기술이전 의지가 강한데다, 후속 파이프라인들의 추가 개발 가능성도 열려 있어서다.</p> <p contents-hash="917aa2839ad235a05bc4c97804af0383df8a0f2ae56133bf9cc8928c973f82d2" dmcf-pid="YGKuueRuO7" dmcf-ptype="general">우선 멧세라에 기술이전한 6개 비만약 후보물질을 제외하고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약으로 개발 가능한 후보물질이 하나 더 남았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임상 2상 중인 DD01이다. 회사는 최근 24주차 데이터를 토대로 DD01의 비만약 개발 가능성에 확신을 가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d4f9712bf6690a5e83a2a15e7b515adc679f7141ee89cc1cf98a082940b1b6" dmcf-pid="GH977de7su" dmcf-ptype="general">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DD01의 24주차 투약군에서 평균 6.4%의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며 “MASH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위고비도 MASH 환자에게 투약했을 때는 18개월 동안 체중 감량 효과가 10% 정도에 불과했는데, 우리는 12주차 때 3.8%, 24주차때 6.4% 빠졌으니 18개월 복용시 위고비와 유사한 수준의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d417a6e8a1064d6bac732190a21a94235cbb445f2479bf4d66793be0c68509" dmcf-pid="HX2zzJdzsU" dmcf-ptype="general">위고비 등 현재 시판되고 있는 GLP-1 비만약을 통한 체중 감량은 보통 MASH 환자가 당뇨, 간 기능 저하 등 지병이 없는 건강한 비만 환자보다 더디게 나타난다. MASH 환자 중 다수가 복용 중인 당뇨병 치료제와의 상호작용이 원인이기도 하고 간 기능 저하나 섬유화가 진행되고 있으면 약물 대사 및 전신 대사 반응이 건강한 사람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4e59cbeaa75fa01f8948406f9cae77639779c77fdfaa5eaf8f18d2b0de90943e" dmcf-pid="XZVqqiJqDp" dmcf-ptype="general">베링거인겔하임의 ‘서보두타이드’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 대비 DD01의 MASH 치료제 및 비만약으로서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 대표는 DD01이 시장의 미충족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7216b9889d5036112d8351dbdd5efb89ae2cfbac427225a94cfddc7803b3dc17" dmcf-pid="Z5fBBniBr0" dmcf-ptype="general">“MASH 환자들에서 가장 흔하게 동반되는 질환이 비만과 당뇨인데 MASH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서보두타이드’의 체중 감소 효과는 크지 않았다”며 “반대로 비만 환자 중에서는 MASH까지는 아니더라도 간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런 환자들에게 DD01은 체중 감량과 간 수치 개선이라는 ‘두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e1fd4313c9fa2dbcbacedfbc09f81b249ac30ee36eb15c588d1225b5bf6f58c" dmcf-pid="514bbLnbI3" dmcf-ptype="general">이의 연장선에서 지난 18일 발표한 DD01의 24주차 데이터는 기대했던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는 “24주차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것은 체중이 계속 빠지고 혈당이 조절되는지였다. 12주차 자기공명탄성도 검사(MRE) 데이터에서 간 경직도 개선은 충분히 확인했기 때문에 체중 감소와 당화혈색소 개선이 이뤄진다면 약효 지속을 의미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66537fc02d4a41c4ecf96390b4132cbcec4603e32736c6523aff79a244fb98b" dmcf-pid="1t8KKoLKwF"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를 토대로 48주차 투약이 끝나기 전 기술이전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 대표는 “이미 자기공명탄성도 검사(MRE), 자기공명 양자밀도 지방비율(MRI-PDFF) 등에서 간 섬유화 지표 개선이 확인됐고 체중감소, 당화혈색소 개선을 통해 24주차까지도 약효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보유한 데이터만으로 관심을 갖는 곳들이 많아 임상 2상이 끝나기 전 기술이전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df1f8f5e1c6de27e00c631f54fe9abf2469b72f7e11d34cb2ea602837e222d" dmcf-pid="tF699go9Et" dmcf-ptype="general">이밖에 디앤디파마텍은 차세대 비만약, 차세대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표는 조만간 디앤디파마텍이 새로운 후보물질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0c20347b0273a367ea6dd13902ea690d526de7b8dcd24978eb62c3027b5ef70" dmcf-pid="FiIDDZXDs1" dmcf-ptype="general">그는 “멧세라에 기술이전한 GLP-1 관련 2·3중 작용제도 있지만 살을 빼면서도 근육량은 줄어들지 않는 펩타이드 비만약도 자체적으로 개발 중”이라며 “뿐만 아니라 차세대 펩타이드로 각광받는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을 경구용으로 만들 때는 흡수율이 1~3%밖에 안 되는 것이 한계인데, 여기에 오랄링크를 접목시켜 흡수율을 10배 이상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연구 중이다. 내년에는 기존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척현황 공개 외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29dd0276db6edbc1491de453254a6e66c0de48b8b40e3f472494b61e55db43" dmcf-pid="3nCww5Zwm5" dmcf-ptype="general">나은경 (eee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료화면인줄, 유재석X김희애 80년대 스타일 완벽 재현 (놀면 뭐하니?) 09-26 다음 안효섭, ‘에스콰이어’ 30주년 커버 장식...글로벌 아이콘 입증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