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 핸드볼, 메츠가 생아망 대파…3연승 질주하며 선두 지켜 작성일 09-26 38 목록 프랑스 여자 핸드볼 최강팀 메츠(Metz Handball)가 시즌 초반부터 무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메츠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생아망 원정 경기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Ligue Butagaz Énergie) 3라운드 경기에서 생아망(HBC Saint Amand)을 38-25로 꺾고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br><br>이로써 메츠는 승점 9점으로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으며, 생아망은 1승 1무 1패(승점 6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26/0001091496_001_2025092611221874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메츠와 생아망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메츠</em></span>이번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수잔 와조카(Suzanne Wajoka)였다. 올여름 브장송에서 이적해온 와조카가 레프트 윙 자리에서 맹활약하며 11골을 기록했다. 이는 메츠 합류 후 최고의 경기였다.<br><br>와조카의 득점 행진에 더해, 주장 완장을 대신 찬 사라 부크티(Sarah Bouktit)가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8골을 기록했고, 라이트 윙 루시 그라니에(Lucie Granier)도 6골을 보태며 삼각 편대를 완성했다. 전반전 스코어는 이미 20-9로 벌어져 승부가 사실상 일찍 갈렸다.<br><br>메츠는 수비에서도 견고함을 보여줬다. 사브리나 노보트나(Sabrina Novotna) 골키퍼가 15슈팅 중 6세이브, 카트린 가브리엘(Catherine Gabriel)이 19슈팅 중 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뒷받침했다. 두 골키퍼 모두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생아망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br><br>후반 들어 메츠는 이미 크게 앞선 스코어에도 불구하고 공격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수잔 와조카가 빠른 역습과 날카로운 윙슛으로 득점을 이어갔고, 사라 부크티와 루시 그라니에가 차례로 골을 보태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br><br>전반에 무너졌던 생아망은 브라질 출신 골키퍼 마이사 페소아(Mayssa Pessoa)의 선방과 투지 넘치는 수비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메츠의 조직적인 공격 전개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메츠는 경기 막판에도 교체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경기력을 점검했다. 골키퍼 사브리나 노보트나와 카트린 가브리엘이 연이어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팀 분위기를 살렸고, 젊은 선수들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경기력을 고르게 분산시켰다. 결국 메츠는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38-25로 완승을 거뒀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초대형 금융 플랫폼 ‘팀코리아’ 등판…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정조준’ 09-26 다음 ‘신세계家’ 애니, 유기견 봉사활동 일상 공개 화제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