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 3쿠션 김하은, 세계선수권대회서 '철녀' 클롬펜하우어에 덜미...준우승 차지 작성일 09-26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26/0000347303_001_20250926132809283.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3쿠션 김하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br><br>김하은은 지난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2025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와 맞붙어 25-30(27이닝)으로 패했다.<br><br>김하은이 패하며 한국 여자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이 불발됐다.<br><br>김하은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18-13까지 앞섰지만, 19이닝에서 클롬펜하우어가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20-18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 선수는 동점과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이어갔으나, 김하은이 11이닝부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클롬펜하우어가 마지막 이닝에서 남은 점수를 모두 득점해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클롬펜하우어는 지난해 결승에서 1점 차로 패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세계랭킹 1위에도 복귀했다. <br><br>준우승을 차지한 김하은은 종전 12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 한국 여자 3쿠션의 저력을 보여줬다. 대표팀 동료 최봄이(김포체육회)는 준결승에서 김하은에게 22-30(36이닝)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이번 성적으로 세계랭킹 7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26/0000347303_002_20250926132809355.jpg" alt="" /><em class="img_desc">손준혁</em></span><br><br>한편, 세계캐롬연맹(UMB)은 이번 대회에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16회 U-22 세계3쿠션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은 손준혁(부천체육회),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김현우(칠보중), 정상욱(서울), 이규승(서석고)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br><br>SOOP은 이번 여자부와 주니어부 세계선수권을 전 경기 생중계하며,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등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OOP의 당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사진=SOOP<br><br> 관련자료 이전 수학·물리학 몰라도 '뚝딱', 로봇천재가 'AI 만능론' 우려한 이유 09-26 다음 “추석명절에 즐기는 프로당구” 크라운해태 PBA-LPBA챔피언십 28일 스타트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