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내 나는 인스타됨” 카톡 개편 이용자 불만에 주가도 급락 작성일 09-26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FyPwDx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7d9fc1e2ad7423ff4d18de5b1967aa6c578f3ca1ae39a5a357fb95a3b68cd" dmcf-pid="fDEnX4f5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앱스토어 이용자 리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hani/20250926141616369jecg.jpg" data-org-width="800" dmcf-mid="2g5S4kc6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hani/20250926141616369je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앱스토어 이용자 리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b6842245061e60770e68901fe6d6abc190ae02ce7d68cf7cfcff2f433905a5" dmcf-pid="4wDLZ841D3" dmcf-ptype="general"> ‘쓰는 이에 집중, 쓰기 좋게 맞춤’이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지난 23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15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한 카카오에 대해 이용자들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용자의 거센 불만에 투자 심리도 급격히 얼어붙은 모습이다.<br><br> 카카오는 26일 장 초반 급락세를 이어오다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3%(4000원) 내린 5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6만원 선이 무너진 것이다.<br><br> 앞서 카카오는 지난 23일 카카오톡을 쇼츠(짧은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능을 담은 플랫폼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카카오톡을 업데이트한 이들이 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이다. 광고와 쇼츠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등 카카오톡이 소셜미디어와 같은 형태로 개편돼 메신저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지게 됐다는 것이다.<br><br> 특히 사진 게시물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뀐 친구 탭, 인스타그램 피드처럼 바뀐 프로필, 오픈채팅 탭에 추가된 쇼트폼(짧은 동영상) 등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카카오톡 앱 리뷰를 보면 “쉰 나는 인스타 됨”, “내 카톡 돌려줘요”, “내가 왜 김 부장이 놀러 간 사진을 강제로 봐야 하나” 등의 사용자 평가가 달리고 있다. 한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켜자마자 쇼트폼이 재생되는 것을 두고 “데이터 무제한이 아닌 사람은 불필요하게 데이터를 낭비하게 되는 셈”이라고 하기도 했다. 쇼트 폼 자동 재생 기능은 카카오톡 설정에서 동영상 자동 재생 항목에 ‘사용 안 함’을 체크하면 막을 수 있으나, 기본 설정은 자동 재생으로 되어있다. 라인이나 텔레그램 등 대체 서비스를 언급하며 카카오톡 이용을 중지하겠다는 이용자도 다수다.<br><br> 한편에서는 이런 불만의 배경으로는 카카오가 수익화를 위해 앱 내 광고 영역을 넓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앱이미지 피드 형식의 구조나 쇼트폼 비디오를 흘리는 방식의 영역이 있어야 카카오가 이미지∙비디오 형태의 광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 대표를 지냈던 남궁훈 아이즈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고 지면을 넓히고 체류시간을 늘리며, 영상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향으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썼다.<br><br>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비판에 대해 “여러 반응 보고 있다.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br><br> 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넛' 한왕호, 마지막 LCK서 우승으로 피날레 장식할까 09-26 다음 타이틀 방어 성공?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3라운드 안에 끝내겠다"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