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전, 현장!] 카누 황선홍 부산 첫 '金'…챔피언은 날달랐다 작성일 09-26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산 황선홍 카누 C-1000m 금메달<br>예선 2조 1위로 결승전으로 직행<br>올해 전국 대회 4관왕 제패 이어<br>전국체전서도 최정상에 우뚝 서!</strong>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열린 카누 남자 일반부 C-1000m에서 부산 첫 금메달이 나왔다. 부산 황선홍(강서구청)은 경기 시작부터 2위와 넉넉한 격차를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br><br>26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카누 남자 일반부 C-1000m 대회가 열렸다. 황선홍은 4분 34초 35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부산이 전국 체전에서 획득한 첫 금메달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9/26/0000121265_001_20250926151109986.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황선홍이 제106회 전국체전 사전 경기로 열린 카누 C-1000m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딴 뒤 환하게 웃고 있다.</em></span><br>황선홍은 예선부터 순조로웠다. 황선홍은 예선 2조 1위로 결승으로 직행했다. 황선홍은 올해 열린 전국 대회 4개 C-1000m 부문을 모두 제패했다. 마냥 안심할 수는 없었다. 2025년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전국 체전에서 C-1000m 출전은 처음이었다. 황선홍과 함께 결승에 오른 선수 가운데 충북 신성우는 지난해 전국 체전에서 금메달을, 경기 김이열은 은메달을 땄다. 황선홍이 전국체전에서도 최정상에 오를지는 지켜볼 일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9/26/0000121265_002_20250926151110100.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황선홍이 전국 대회 4관왕에 이어 제106회 전국체전 사전 경기로 열린 카누 C-1000m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따며 부산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em></span><br>올해 4개 대회를 석권한 챔피언은 남달랐다. 경기 초반부터 2~3위와 격차를 벌렸다. 하늘도 황선홍을 도왔다. 카누 C-1000m는 선수 혼자서 배에 올라 한 방향으로 노를 저어 1000m를 통과해야 하는 종목이다. 선수에 따라 저마다 다른 손으로 노를 젓는다. 한쪽으로만 노를 젓기 때문에 배는 노를 젓는 반대쪽으로 선두가 돌아간다. 이때 선수들은 올곧게 나아가기 위해 중간중간 배의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9/26/0000121265_003_20250926151110138.jpg" alt="" /><em class="img_desc">26일 오후 1시 40분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황선홍(5레인)이 카누 C-1000m 남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고 있다.</em></span><br>결승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었다. 황선홍 선수에게는 호재였다. 배의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해 따로 힘을 쓰지 않고 결승선을 향한 질주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 황선홍 선수는 2위와 4초가량 격차를 두고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황선홍 선수는 “오래전부터 대회를 준비하면서 긴장과 스트레스가 컸다. 불안감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무기로 삼았다”며 “결승전 시작 직후 앞에서 바람이 불어와 경기가 길어질 것 같았다. 초반에는 힘을 아낀 뒤 막바지에 힘을 쏟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br><br>C-1000m 남자 은메달은 서울 이재용(4분 38초 434)이 동메달은 인천 김경민(4분 39초 728)이 획득했다. 관련자료 이전 화순군,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출전 09-26 다음 [STN 현장] '뼈아픈 역전패' 구연우, ITF 인천 투어 4강 진출 실패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