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AI 교과서 실험했더니...학생들 학습 자신감 높아져 작성일 09-26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의 AI 교과서 ‘런 유어 웨이’<br>흥미 따라 어려운 내용도 쉽게 설명<br>학생 만족도, 학습 효과 크게 향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drHfVZ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d10d6e576431a147f2f392ea156775e13beb0cfcf71520caf293d14d05593" dmcf-pid="52JmX4f5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의 AI 교과서 플랫폼 ‘런 유어 웨이(Learn Your Way)’가 시장 경제 방식을 축구 이적 시장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자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k/20250926152402676ywim.png" data-org-width="700" dmcf-mid="5WKns03I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k/20250926152402676ywi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의 AI 교과서 플랫폼 ‘런 유어 웨이(Learn Your Way)’가 시장 경제 방식을 축구 이적 시장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자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b4c136cc8b0d5d900bd0c566d527495bba289c6aec4b52aaf29221147457af" dmcf-pid="1ETuQrwMW1"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교과서의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글 AI 교과서의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I 교과서도 체계적으로 잘 준비한다면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aee6ac87fff37a4a10473777a047521ff6ab902765597019eec8815f7fdd8c7c" dmcf-pid="tDy7xmrRT5" dmcf-ptype="general">지난 정부가 내놓은 AI 교과서는 실효성 논란 끝에 교육 현장의 도입률이 갈수록 저조해지고 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학기별 AIDT 신청학교 수 및 사용 비율’ 자료에 따르면, AI 교과서를 신청한 학교는 전체의 19%에 불과하다.</p> <p contents-hash="bffa3e08e1dae0ffcc2a81d24b37e1e6b4e70e127938692f485d4c871b0181b3" dmcf-pid="FwWzMsmeyZ" dmcf-ptype="general">이는 직전 학기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수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 단체들은 AI 교과서의 수업 효과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다.</p> <p contents-hash="ec50c530fbd709bda9fbec13ce6acdcd1365ad3896dec12e727c5e9019129f05" dmcf-pid="3rYqROsdlX" dmcf-ptype="general">다만 AI 교과서는 ‘정해진 미래’인 것으로 보인다. 충분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대로 준비한다면 AI 교과서의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구글은 자신들이 내놓은 AI 교육 플랫폼인 ‘런 유어 웨이(Learn Your Way)’의 학습 효과가 기존 교과서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519c6ca7b530ff30672133b90af33f3717f8b86eef52121762e6f331bb601ac" dmcf-pid="0mGBeIOJvH" dmcf-ptype="general">런 유어 웨이는 교과서를 AI로 정리하여 개별 학생 맞춤으로 변환해 주는 플랫폼이다. 구글은 지난 16일 데모 형식으로 공개했고, 현재 사용자들은 구글 랩스에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5288f4ac5f275bbf0607abe7be36652ed9a822c98f78be065b6ebb136789d0b" dmcf-pid="psHbdCIivG" dmcf-ptype="general">이 플랫폼은 교과서에 담긴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표현해 학생들이 재밌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개인의 학업 성취도, 흥미, 스타일에 맞춰 학습 내용을 다양한 예시와 설명 기법을 곁들여 보여준다.</p> <p contents-hash="9bb1eeecb7dc51b682467f02f352e2f696527e94adef8d149919df585ce1828d" dmcf-pid="UOXKJhCnyY"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뉴턴의 제3법칙인 힘의 작용과 반작용 내용은 스포츠의 예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만약 농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AI는 “공이 바닥을 튀기는 힘과 바닥이 공에 되돌려주는 힘의 크기가 같다”라고 설명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a9a3f184cc8700cd3ab7305564286ac16d6a52f8569308c76630fb2a10afff2" dmcf-pid="uIZ9ilhLCW" dmcf-ptype="general">축구를 좋아하는 학생에게 시장 경제 시스템을 설명할 때는 축구 이적 시장을 사례로 든다. 인기가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구단이 경쟁하는 현상을 통해 학생들이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p> <p contents-hash="1f30f2dea8e26bd63039805391d01aaed55058e909f139a46795307a35d0e54b" dmcf-pid="7C52nSloly"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학생들의 동기부여, 흥미, 몰입력, 학업 성취도는 모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연구진이 미국 시카고 지역의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런 유어 웨이를 사용한 학생들의 학습 효과는 모두 크게 올랐다.</p> <p contents-hash="fc541728c6f699630ba23c3ab6880bc0c7754ddc09e818e36c8be62cc861344a" dmcf-pid="zh1VLvSgST" dmcf-ptype="general">플랫폼을 사용한 학생들의 97%가 “더 이해가 잘 됐다”고 답했으며, 90% 학생들이 “학습 과정이 즐거웠다”고 했다.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는 응답도 83%에 달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구글의 AI 교과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p> <p contents-hash="2e14ce626c4f0cf3d2bac5dce9b0c7408f582b4d24c500d95bd3f5fb18856cd1" dmcf-pid="qltfoTvaTv" dmcf-ptype="general">AI 교과서가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 덕분에 학생들의 이해도와 장기 기억은 기존의 교과서보다 크게 좋아졌다. 또한 플랫폼은 교과서 내용을 다양한 도표와 슬라이드, 나레이션으로 재구성하는데 이 역시 학생들의 몰입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중간에 수업 내용과 관련된 간단한 게임이나 퀴즈 등을 넣어 학생들이 계속 집중하게 하는 도구도 마련되어 있다.</p> <p contents-hash="dd7e19557ed917b67bc6d86636ed7ea85ca448002d2ea35e02ea83655f6e30d2" dmcf-pid="BmGBeIOJvS"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에 도입된 AI 교과서는 아직 이 정도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다. 구글의 사례와 달리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AI 교과서는 학생들의 학습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 <p contents-hash="b1dc1b6491fd0be1a8af25243de8c9ceecd374b4c53391c0cf1c547ea223e857" dmcf-pid="bsHbdCIiWl" dmcf-ptype="general">현재 도입된 AI 교과서는 학생의 학습 속도, 오답 패턴을 분석해서 개인마다 다른 문제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AI 튜터도 탑재됐다. 그러나 아직 오류가 잦은 등 기술적으로 불안정하고, 전통적 수업과 병행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많다.</p> <p contents-hash="71ad26fdb4ccc51ac0b719b371f0536fba0064ccd81a329c8495b4d4edf25e4b" dmcf-pid="KOXKJhCnTh" dmcf-ptype="general">맹성현 KAIST 전산학부 교수는 지난 6일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현 상황에서 2025년 AI 교과서 도입은 시기상조”라며 “조금의 문제라도 발생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정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첫날부터 도쿄 달군 사연 09-26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제1차 이의신청심의위원회 개최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