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기세를 올리는 ‘셔틀콕 여제’···미야자키와 ‘한일전서’ 41분 만에 2-0 완승, 코리아오픈 4강 진출! 작성일 09-26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26_001_20250926152817138.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br><br><!--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26_002_2025092615281719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GETTY--><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기세가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진다. 안세영이 미야자키 토모카(10위·일본)와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코리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미야자키를 상대로 41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7 21-17)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1세트 시작하자마자 먼저 점수를 내줬지만, 곧바로 3포인트를 따내 리드를 잡았고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1세트를 따냈다.<br><br>2세트는 1세트에 비해 후반까지 접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하지만 15-15에서 안세영이 4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 승기를 잡았고, 결국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을 차례대로 우승하며 기세를 올린 안세영은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 5경기를 전부 2-0으로 이겼고, 지난 6월 인도네시아오픈을 우승하면서 한 해 4차례 열리는 슈퍼 1000 대회 중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를 휩쓸었다. 여기에 일본오픈까지 거머쥐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26_003_2025092615281724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연합뉴스</em></span><br><br>다만 초반부터 너무 페이스를 끌어올린 탓인지, 이후에는 조금 주춤했다. 7월말 열린 중국오픈에서는 4강에서 무릎 부상이 도져 결국 기권하고 말았다. 이후 부상을 치료하고 8월말 열린 세계개인선수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했으나 4강에서 ‘숙적’ 천위페이(5위·중국)에 발목이 잡혀 고개를 숙였다.<br><br>하지만 안세영은 좌절하지 않았다. 다시 일어난 안세영은 지난주 열린 중국 마스터스에 출전, 완벽한 경기력으로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일어섰다. 특히 한웨(3위·중국)와의 결승 2세트에서는 21-3의 일방적인 스코어를 보이며 엄청난 경기력을 과시했다.<br><br>안세영은 2022~2023년 코리아오픈 2연패를 작성했지만 지난해에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후 부상 후유증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코리아오픈에서, 안세영은 통산 3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26_004_2025092615281731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디지털 금융패권, 한국의 해법은?…글로벌 디지털자산 플랫폼 세미나 09-26 다음 [코리아오픈]'연속우승 보인다' 안세영, 준결승 가볍게 안착…세계10위 미야자키에 2-0 완승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