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우진 “‘하얼빈’ 다음 왜 ‘보스’였냐고요?” 작성일 09-2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스’ ‘사마귀’ 공개..배우로서 감사한 일”<br>“정경호 청량 음료, 이규형 달콤 사탕, 박지환 굴소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T9TbBW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8e83ea67ebb17b953362095bebb8be6ea9bfbe04128c3af5980167bbf83c3" dmcf-pid="xCy2yKbY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이 ‘코믹 액션 영화 ’보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2482bcjg.jpg" data-org-width="700" dmcf-mid="4RJ1kZXD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2482bc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우진이 ‘코믹 액션 영화 ’보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a80cd575e015a897270cfbb8368f6165eee65c02af6dedf58ff4e2a157bc2b" dmcf-pid="yfxOxmrRZI" dmcf-ptype="general"> 배우 조우진(46)이 추석 극장가에 뜬다. 이번엔 코믹 액션 ‘보스’의 주인공으로서다. </div> <p contents-hash="82c5cd026e21e4ceeceb910e7f414662b620ff706f83212875caf0ae4ec3cac9" dmcf-pid="WZ0d0RMUGO" dmcf-ptype="general">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다. 라희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황 황우슬혜 등이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4189a931fe6770e465abb6efa100800322d44d953cfad3f08161fe8a0dae4314" dmcf-pid="Y5pJpeRu1s"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중식당 ‘미미루’의 주방장으로 전국 맛집을 평정하는 것이 목표지만 현실은 ‘식구파’의 2인자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어 괴로워하는 투잡 요리사 순태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p> <p contents-hash="ab2858acafbd4c10cbabb36aedfa13dd6c81d6da2a1fd2f5bfaa68d857dc9fd9" dmcf-pid="G1UiUde7Zm"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보스’를 출연한 이유를 묻자 “‘하얼빈’을 무겁고 결핍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저희도 연기할 때 진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그때 다가왔던 작품 중 하나가 ‘보스’였다. 나름대로 활력이 됐다. 뜨거운 온탕에서 땀 흘리고 있는데, 저기 옆에 냉탕이 있는 느낌이었다. 몸살에 걸려있는데, 처방전이 앞에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3fd5bffb6f7cc8c6f7b1955123e33ae21dc3f995d690089f33ee9bc9fb8d28" dmcf-pid="HtunuJdzHr" dmcf-ptype="general">이어 “나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 ‘보안관’ 이후로 많은 사람이 벌이는 소동극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작품이 오랜만이라 도전 의식이 불타올라왔다. 잘 활용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보자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ce3d2237f577e055a641ba7c6aaa6331fc345d0fdaf29e50a561676a3402dbc" dmcf-pid="XF7L7iJqHw"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코믹 연기에 대해 “우리만의 특색 있는 작품이길 바랐다. 그런 부분에서 무조건 웃기려고 들지 말자고 생각했다. 많이 웃기는 게 목표라기보다 드라마가 이끄는대로, 배우들은 진지하게 임하는데,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웃긴 걸 생각했다. ‘찐’ 웃음을 유발하자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재미 이전에 역할에 맞는 대사인지를 고민했다. 대사가 입에 안 맞는 것 같거나, 누구 한 명이라도 불편하다고 하면 다 같이 모여서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9e87ff68ed16a78cc29a1e9521f52e9c94cd3e0c9106b0fe25cdf04c157e06" dmcf-pid="Z3zozniBX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늘 생각하는 건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들이 저희의 첫번째 관객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 그래서 늘 현장에서 열심히 임한다. 그들을 설득시켜야 결과물도 좋고, 그 다음에 만나게 될 관객들도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e0b1673717642d1da374e5910d2068d7ead6b132b3c7a9271c95414e49587" dmcf-pid="50qgqLnb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이 ‘보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칭찬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3750hgpe.jpg" data-org-width="700" dmcf-mid="8IO4GV2X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3750hg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우진이 ‘보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칭찬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19aa61ebd546ffae1160da55865ec228b3781e83139299d479b1ae499c4926" dmcf-pid="1pBaBoLK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이 ‘보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칭찬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5607uryy.jpg" data-org-width="700" dmcf-mid="6NjXjGYc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5607ur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우진이 ‘보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칭찬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5875481cdb35747d039e43562b2e98648d22a158a065bf056bfdb73e519003" dmcf-pid="tK8w8EkPZc" dmcf-ptype="general"> 코미디 뿐만이 아니다. 순태 캐릭터를 위해서는 액션과 요리도 신경 써야 했다. 액션은 이전 작품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div> <p contents-hash="3bf545754afbf307fe9340872adf5d3ec1ff12b86e42917376682687fa73a5c4" dmcf-pid="F96r6DEQ5A" dmcf-ptype="general">그는 “연기 잘하는 형님들을 보며 배우는 게 있다. 영화 ‘내부자들’ 때는 이병헌 선배를 보며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다. 제가 그분 스타일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배웠다. 액션도 잘하는 정우성 형과 ‘강철비’ 때 처음으로 정통 액션을 경험했고, 그때 형이 많이 이끌어줬는데 그런 경험이 이번 ‘보스’ 촬영할 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34b0c55cc7bbd4c7d9da1ed170b7b73d1dbd089978e75bbd01ddb2ac8eb960" dmcf-pid="32PmPwDx1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잔부상의 위험은 어쩔수 없다. 액션을 하루 종일 찍을 때는 잘 모른다. 그러다가 집에 가서 샤워하다 보면 알게 된다. 저희 ‘보스’ 팀이 다들 착해서 서로 다독이며 극복했다. 정말 다들 왜 그렇게 착한지 모른다. 그래서 서로 ‘괜찮냐’고 물어보며 더 챙기고 보호하고 그랬다”며 “착한 순위요? 정경호와 박지환이 1,2위를 다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3719215803ce52f24ae64fb1c6c3aa93dd32b6c3e9e62e45db242aee9c0f926" dmcf-pid="0VQsQrwMYN" dmcf-ptype="general">또 요리에 대해서는 “제게 더 어려웠던 걸 물어본다면 요리였다. 요리에 진심인 순태의 모습까지 다 합쳐져야 관객도 공감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데 제가 요리를 정말 못한다. 주방 가면 늘 쫓겨난다. 와이프 뿐만 아니라, 다같이 모임을 가든 캠핑을 가든 방해만 되니까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요리를 배우러 갔는데, 중식은 그릇도 크고 웍도 크더라”며 ‘보스’를 위해 요리를 배웠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1fefa84837d5fe3518491580fce0ec31d906aaa45c26d9ad86da991b456908e" dmcf-pid="pfxOxmrRHa" dmcf-ptype="general">이어 “첫 수업 때는 여경례 셰프를 사부로 만나서 놀랐다. 그리고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박은영 셰프에게도 배웠다. 제가 못하는 줄은 알았는데 첫 수업을 듣고 눈앞이 까매지더라. 그래서 한번이라도 더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했다. 셰프님들껜 죄송했지만, 자주 가서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관객들이 요리라는 꿈을 좇는 순태 캐릭터의 설득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요리 장면에서 최대한 완벽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c99ad14428cfac77b1534d38221177dbf0718bd2787c2b1b2ad48e17da7eaad" dmcf-pid="U4MIMsmeXg"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경호, 이규형, 박지환을 요리 재료에 비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6fb708f8832ea66f51b25e01838104bafe63537e76a0db8b7b262bf0cccf189" dmcf-pid="u8RCROsdHo" dmcf-ptype="general">그는 “정경호는 우리 작품의 신의 한수다. 왜 우리 영화에 출연했는지 첫 장면에 나오지 않나. ‘보스’의 청량 음료 같은 존재다. 조폭물처럼 느껴지지 않는, 친근한 분위기로 바꾸는데 일조한다. 이규형은 달콤한 사탕이다. 자장면을 먹고 조금 느낀한가 싶을 때 등장하는 디저트 같다. 이규형만의 스위트함과 큐티함으로 하드 캐리했다. 박지환은 인상 쓰고 소리지르는 캐릭터인데도 사랑스러웠다. 정말 마법 같은 배우다. 요리를 더 진하고 맛있게 만드는 굴소스 같은 배우”라고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0a04aee9654231daeacb3ca2794c446195f85b35dbe5df99e0bedd332d7a37" dmcf-pid="76eheIOJ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진이 ‘보스’와 ‘사마귀’를 연달아 선보이게 된 것에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6861bkeg.jpg" data-org-width="700" dmcf-mid="PugYgyTN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today/20250926160006861bk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우진이 ‘보스’와 ‘사마귀’를 연달아 선보이게 된 것에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721687c3cff5b686b79e5528b5cb7ba42b24dc1cb7a035ba43dd7c61a8c40a" dmcf-pid="zPdldCIiYn" dmcf-ptype="general"> 추석 연휴에 ‘보스’를 선보이게 된 조우진은 진심을 다해 홍보 활동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스페셜 음원을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div> <p contents-hash="bad526d1c644b42ec8b1f09d123144774301b9d4a55e422ccd96bd8462d27a10" dmcf-pid="qRLyLvSgXi"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극장에 사람도 없고 만드는 작품도 줄어들고 있다. 무슨 복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출연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상황이다. 그래서 열심히 도전했다. 다행히 생각보다 반응이 좋더라. 다이나믹 듀오와 ‘보스’ 팀이 함께한 것에 뜻깊고 의미있고 뭉클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07dd349d415546b0cac45c3291016d9a0bd530f5deff01a930fa9fa93ff832" dmcf-pid="BeoWoTvaXJ" dmcf-ptype="general">특히 어려운 시기에 두 작품을 연달아 보일 수 있는 것이 배우로서도 “감사한 일”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로 조우진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가 오늘(26일) 공개되는 것.</p> <p contents-hash="8c92c7c54ee336808f0ee629ea233954cae6614a4843f981a59956aa4a3e081c" dmcf-pid="bdgYgyTNZd" dmcf-ptype="general">이에 조우진은 “‘보스’와 ‘사마귀’의 차이점은 분명하다. 한쪽은 보스가 되기 싫어하고, 한쪽은 1인자가 되고 싶어한다. 장르도,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한 작품도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어 감사하다”며 두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9d1b77ea0553d2280479ad68f1f3c84e58fab76565c6750dd29604c60252c87" dmcf-pid="KJaGaWyj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스’의 키워드는 위안과 추억이다. 두 가지를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이다. 요즘 복잡한 일도 많은데, 아무 생각 없이 웃다 가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레트로 느낌도 있다. 과거 추석 때 성룡 영화를 보고 따라하던 것처럼 극장에서 저희 작품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25c4c447a4efb000a923573071457f96c5d534198531bbb31a19aaec5fe1a8aa" dmcf-pid="9iNHNYWAtR"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J 자리 갑자기 비웠던 김신영, 故 전유성 곁에 있었다... 09-26 다음 [기고]윈도10 기술지원 종료,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