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코리아오픈 우승길 ‘최대 걸림돌’이 될 야마구치, 8강서 2-1 역전승, 코리아오픈 4강행! 작성일 09-26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40_001_20250926164217099.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P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40_002_20250926164217173.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EPA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의 코리아오픈 우승 도전에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 코리아오픈 8강을 힘겹게 통과했다.<br><br>야마구치는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태국의 수파니다 카테통(12위)를 상대로 4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1 역전승(16-21 21-10 21-15)을 거뒀다.<br><br>이날 경기 전까지 카테통을 상대로 통산 상대 전적에서 7승 무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었던 야마구치였기에 당연히 야마구치의 압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1세트는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7-8로 끌려가던 야마구치가 내리 4포인트를 뺏겨 승기를 내주더니 결국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br><br>하지만 1세트 패배로 절치부심했는지, 야마구치는 2세트에서 힘을 냈다. 5-5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나, 이후 7포인트를 연달아 야마구치가 따내며 순식간에 기세를 올렸고, 이후 단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2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40_003_20250926164217241.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연합뉴스</em></span><br><br>3세트는 다시 팽팽한 승부가 전개됐다. 하지만 8-8에서 야마구치가 무려 6포인트를 연달아 따내 14-8을 만들며 카테통의 기세를 완벽하게 꺾어놨고, 끝까지 그 차이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야마구치는 천위페이(5위·중국)와 함께 안세영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손꼽히는 선수다. 올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안세영이 모두 이기긴 했지만, 상대 전적은 여전히 14승14패로 팽팽하다.<br><br>특히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개인선수권에서는 개인 통산 3번째 여자 단식 우승을 달성해 카롤리나 마린의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당시 안세영을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오른 천위페이를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어 의미가 더했다.<br><br>올 시즌 안세영이 참가한 거의 대부분의 대회에서 안세영을 괴롭힌 선수들은 왕즈이(2위), 한웨(3위), 천위페이 등 중국의 톱랭커들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이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았다. 이에 2년 만에 코리아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의 최대 걸림돌은 결국 야마구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9/26/0001070240_004_20250926164217313.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부친상에도 귀국 대신 결승'.. 말레이시아 볼링 영웅, '아버지 이름으로' 우승컵 번쩍[프로볼링] 09-26 다음 울버그- 레예스, 피니시 장인 진검 대결의 승자는?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