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최강 이서아 장호배 여자부 2연패, 남자부 고민호 첫 우승 작성일 09-26 49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9/26/0000321935_001_20250926173610037.jpg" alt="" /><em class="img_desc">제69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이서아(왼쪽)와 고민호. 테니스코리아 제공</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이서아(17·춘천SC)가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테니스대회인 제69회 장호 홍종문배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br> 톱시드 이서아는 26일 서울 중구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 심시연(15·GCM)을 2-0(6-2, 6-2)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이서아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br><br> 이서아는 지난해 결승에서 만났던 심시연과 이날 다시 맞붙어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와 절묘한 드롭샷을 앞세워 완승을 엮어냈습니다.<br><br> 남자부 결승에서 톱시드 고민호(18·양구고)가 3시간 20분의 풀세트 접전 끝에 2번 시드 정연수(제이원TA)에 2-1(3-6, 7-6(4), 6-3)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 고민호는 어깨 통증으로 1세트에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 마사지를 받는 등 고전했으나 끈질긴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br><br><span id="img_1"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9/26/0000321935_002_20250926173610099.jpg" alt="" /><em class="img_desc">제69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테니스대회 시상식이 끝난 뒤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테니스코리아 제공</em></span><span id="img_1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이번에 처음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TD)를 맡은 윤용일 대한테니스협회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은 채널에이 유튜브 중계해설까지 맡으며 일인다역을 수행했습니다. 윤 감독은 “고민호는 어깨가 좀 안 좋았음에도 멘탈과 집중력으로 극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레이스타일 역시 공수 전환을 잘하는 모습이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윤 감독은 또 “정연수도 게임 운영 능력이 매우 좋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두 선수 보면서 한국 테니스 미래를 봤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br><br> 윤 감독은 여자부에 대해 “이서아는 독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서브만 보완하면 세계무대에서 경쟁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심시연 역시 남다른 파워를 지녔기에 서브 확률만 높아진다면 장래가 기대된다. 최고의 대회에서 디렉터 역할을 하게 돼 영광이었고 많은 공부가 됐다”라고 말했습니다.<br><br> 이날 우승한 고민호와 이서아는 해외 출전 경비로 각각 5000달러씩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준우승과 3위 선수들에게도 각각 3000달러가 돌아갔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 조정 김세정, 세계선수권 은메달…“한국 조정 첫 세계선수권 메달” 09-26 다음 ‘만삭’ 이시영, 한부모 가정에 1억 원 기부 “예쁜 집 만들어 드려요!”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