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스프렘이 디나모 부쿠레슈티 꺾고 2연승 질주 작성일 09-26 42 목록 베스프렘(One Veszprém HC 헝가리)이 루마니아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2025/26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3위로 올라섰다.<br><br>베스프렘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디나모 홀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를 30-27(전반 15-15)로 꺾고 시즌 2승 1패(승점 4점)를 기록했다. 디나모 부쿠레슈티는 3연패에 빠지며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br><br>베스프렘은 네딤 레밀리(Nedim Remili)가 7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아흐메드 메시힐리(Ahmed Mesilhy)가 5골, 아흐메드 헤샴(Ahmed Hesham)과 엘리손 뱌르키 마르(ELISSON Bjarki Mar)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네 선수가 팀의 30골 중 20골을 책임지며 부쿠레슈티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26/0001091592_001_2025092617291050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베스프렘과 디나모 부쿠레슈티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골키퍼 코랄레스 로달 로드리고(CORRALES RODAL Rodrigo)는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든든히 지켰다.<br><br>디나모 부쿠레슈티는 비록 패배했지만, 시즌 첫 2경기 패배 후 이전 챔피언스리그 4회 준우승 팀인 베스프렘을 상대로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끈질기게 저항했다.<br><br>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양 팀 모두 최대 리드가 2골 차에 불과했을 정도로 치열한 공방 끝에 15-15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 경기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베스프렘이 3골을 몰아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디나모가 곧바로 5골을 연속으로 넣으며 재역전했다. 디나모는 하니엘 랑가로(LANGARO Haniel)가 7골, 룸브로소 요아브(LUMBROSO Yoav)가 5골을 넣으며 맹공을 펼쳤다.<br><br>하지만 베스프렘은 후반 막판 수비가 살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베스프렘이 5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25-22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흐름을 되찾았다.<br><br>베스프렘의 레밀리가 54분에 29-24를 만들며 승리가 기우는 듯했지만, 디나모가 다시 29-27까지 쫓아오는 투지를 보여주었다. 베스프렘은 경기 막판 긴장을 늦춘 듯했지만, 30-27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점 2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br><br>베스프렘의 사비 파스쿠알(Xavi Pascual) 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승점 2점을 얻은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후반전 수비가 더 좋았고, 이것이 차이를 만들었다”고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br><br>디나모의 레프트 백인 하니엘 랑가로는 “우리는 시즌 초반 감독을 교체했고, 새로운 선수들이 많다.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제 승리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전자계약 이폼사인 AI로 거듭나.. 독자 개발 AI비서, 전자계약 최초 탑재 09-26 다음 장애인 조정 김세정, 세계선수권 은메달…“한국 조정 첫 세계선수권 메달”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