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 1위' 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코리아오픈 4강 진출 작성일 09-26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中 런샹위-셰하오난 상대 2-0 승리<br>1게임 접전 끝 짜릿한 뒤집기, 이후 2게임 낙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26/0008511702_001_20250926191411778.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앞)-김원호.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26)-서승재(28·이상 삼성생명)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4강에 진출했다. <br><br>김원호-서승재는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중국의 런샹위-셰하오난을 상대로 2-0(24-22 21-11)으로 이겼다. <br><br>4강에 오른 김원호-서승재는 고바야시 유고-호키 다쿠로(일본)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br><br>2018년 이후 각자의 길을 걷다 7년 만에 재결합한 김원호-서승재는 환상의 호흡으로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br><br>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파리 세계선수권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까지 7승을 올렸다. <br><br>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시즌 8승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다. <br><br>1게임부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br><br>김원호-서승재는 3-7에서 끌려가다가 연속 4득점하며 7-7 균형을 맞췄다. 이후 8-12로 다시 벌어지는 등 고전했으나 예리한 공격과 상대 범실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17-16 역전에 성공했다. <br><br>그러나 김원호-서승재는 중국의 거센 반격에 흔들렸고 18-17에서 3점을 내리 내주며 궁지에 몰렸다. <br><br>환상의 짝꿍은 다시 한 번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연속 3득점을 올려 20-20 듀스를 만들었다. 이어 22-22에서 김원호과 서승재가 나란히 공격을 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26/0008511702_002_20250926191412348.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오른쪽)-김원호 ⓒ AFP=뉴스1</em></span><br><br>김원호-서승재는 2게임에서 기세를 이어갔다. <br><br>시작하자마자 5점을 따내며 흐름을 가져왔고, 이후 매서운 공격을 퍼부으며 12-5로 달아났다. 상대의 반격으로 13-8로 쫓겼지만 점수를 차곡차곡 쌓으며 격차를 다시 벌렸다. <br><br>승부처는 18-10으로 앞선 상황이었다. 긴 랠리 끝에 김원호가 공격을 성공시켜 귀중한 점수를 따냈다. <br><br>흐름은 완전히 서승재-감원호로 넘어왔다. 이후 상대의 공격이 네트에 걸리면서 21-11로 마무리, 4강에 올랐다. <br><br>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 김혜정-공희용은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남자복식 진용-나성승, 이종민-왕찬, 조송현-진성익은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관련자료 이전 올해 8번째 우승 겨냥한 안세영, 일본 선수 꺾고 코리아오픈 4강(종합) 09-26 다음 황중곤, KPGA 현대해상 대회 2R 선두…최경주 컷 탈락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