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막차 탄 18살 김현오…6년 전 '막내형' 이강인 이을까 작성일 09-26 60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6년 전 20세이하 월드컵 이강인 선수는 막내형으로 불렸죠. 열여덟의 나이로 두 살 많은 형들과 결승까지 나아갔는데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회엔 볼보이로 꿈을 키우다 월드컵까지 선 고3 학생선수가 있습니다.<br><br>칠레에서 홍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br>2019년, 이강인은 가장 어린 열여덟살 막내였지만 막내형으로 불렸습니다.<br><br>경기를 놓았다 풀었다 하며 패스로, 크로스로, 또 슛으로 우리나라의 사상 첫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br><br>6년이 흘러 20세 이하 대표팀엔 똑같이 열여덟살, 고3 선수가 함께 뜁니다.<br><br>국가대표 풀백 김문환의 오른발 크로스를 헤더로 돌려 K리그1의 골망을 흔들었던 이 선수, 김현오입니다.<br><br>5년 전 차범근 축구상을 받고 올해 2월 준프로 계약을 하고 곧장 대전의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워 정식 프로계약까지 끌어냈습니다.<br><br>187cm의 키로 제공권이 좋으면서 동시에 빠릅니다.<br><br>주민규가 "어디까지 성장할 지 예상할 수 없다"고 칭찬했는데 요즘 가장 본받고 싶은 선수는 따로 있습니다.<br><br>[김현오/U-20 축구 대표팀 : (주민규 선수) 너무 존경하지만 조금 더 좋아하는 건 오현규 선수… 스크린플레이도 잘하고 연계플레이도 잘하고 마무리 능력도 좋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br><br>막내로 20세 이하 월드컵에 함께 하지만 위축되지도 그렇다고 압박받는 것도 없다며 해맑게 말합니다.<br><br>[김현오/U-20 축구 대표팀 : 막내로서요? 딱히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br><br>선발로 나서든 후반에 분위기를 뒤집을 조커로 뛰든 준비가 됐다며 당돌한 다짐도 전했습니다.<br><br>[김현오/U-20 축구 대표팀 : 제 포지션이 최전방 공격수이기 때문에 골 넣는 거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br><br>우리나라는 일요일인 28일 오전 5시에 우크라이나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br><br>이젠 현지 적응은 끝났고 모든 준비는 마쳤습니다.<br><br>[영상취재 김준택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투바투, 유니세프와 협약…마음 건강 캠페인 전개 09-26 다음 음저협, 고위 직원 중대 비위 포착…"사건 전모 명확히 밝힐 것"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