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루오무의 황혼', 부국제 영예의 첫 대상..심사위원 만장일치 [종합] 작성일 09-2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5a4t1mWf">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4cYiKHGkT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e136dc140793aebcf1afd43367a79768f5b997fd1fa09d3ad22d9c904a4e3" dmcf-pid="8kGn9XHE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중국 장률 감독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루오무의 황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2.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1678bc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3a4t1m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1678bc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중국 장률 감독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루오무의 황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2.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09ae905426925edb56d5a65aafc925d6789371142b0a7e8e6551175f294bad" dmcf-pid="6EHL2ZXDl9" dmcf-ptype="general"> 경쟁 부문이 신설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대상은 장률 감독의 '루오모의 황혼'이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b7a464aaf6964407bee70cc4784b3274f73931076214d0c36061ea6bc18f8fda" dmcf-pid="PDXoV5ZwlK" dmcf-ptype="general">26일 서울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이 열렸다. 배우 수현이 폐막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부산 어워드'를 시상했다. </p> <p contents-hash="7ee4245c4025a224d09b1fa0174605dea3acbbcc69bdeebe20e8a3325ba02026" dmcf-pid="QwZgf15rhb" dmcf-ptype="general">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은 '루오무의 황혼'(감독 장률), '스파이 스타'(감독 비묵티 자야순다라), '광야시대'(감독 비간),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왼손잡이 소녀'(감독 쩌우스칭), '소녀'(감독 서기),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감독 임선애),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감독 나가타 고토), '허락되지 않은'(감독 하산 나제르), '또 다른 탄생'(감독 이저벨 칼란다), '다른 이름으로'(감독 이제한), '고양이를 놓아줘'(가목 시가야 다이스케), '충충충'(감독 한창록), '지우러 가는 길'(감독 유재인) 등 14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823346a2a43dbf9441668b262cbed109a062c70aea40a459c8c18971cefe6f" dmcf-pid="xr5a4t1m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이지원 배우가 2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지우러 가는 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0.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3221dsht.jpg" data-org-width="1200" dmcf-mid="Kjs9ZrwM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3221ds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이지원 배우가 2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지우러 가는 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0.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e8134c9c926a432781879a2442534aa093a8776fe911333725b47f3b57784" dmcf-pid="ybn3hoLK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하야시 유타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부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4879hvrc.jpg" data-org-width="1200" dmcf-mid="9kN7yAj4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4879hv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하야시 유타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부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a4d2615460e5d695f75964c40a9f9b81b8172328eab732c06b9a2c0c4c3819" dmcf-pid="WKL0lgo9Sz" dmcf-ptype="general"> 먼저 예술공헌상은 '광야시대'가 차지했고, 배우상 트로피는 첫 배우상 트로피는 '지우러 가는 길'의 이지원에게 돌아갔다. 무대에 올라 심장을 부여잡은 이지원은 "너무 떨린다"며 "오늘 아버지가 '지원아. 사람 일 모른다. 수상 소감을 준비해라'라고 하셨다. 앞으로 아버지 말씀 잘 듣겠다. 아까 유재인 감독님께서 뉴커런츠상을 수상하셨을 때 '준비해야되나?'라는 생각에 좀 준비했는데 다 잊어버렸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23e5dcddb3be99a975926eab40451e928488a75072e3f576fd6795e24a8ab63" dmcf-pid="Y14TA68tv7"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과 유재인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사람, 멋진 배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a95a22e103496388f2725b03d5da1a218ab52f37e1ce8b0e5b09f30ae48d9ba" dmcf-pid="Gt8ycP6Fvu" dmcf-ptype="general">또 다른 배우상은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의 키타무라 타쿠미, 아야노 고, 하야시 유타가 수상했다. 하야시 유타는 "너무 긴장된다.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모든 스태프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심사위원 여러분들 저를 포함한 세 명의 배우에게 감명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마음속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baae7ab0c8b604ae1ea02b157306d4c4570a53251b35d2766a37763dacff7" dmcf-pid="HF6WkQP3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창록 감독(왼쪽부터), 배우 주민형, 백지혜, 신준항이 2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충충충'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1.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6396vva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cn3hoLK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6396vv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창록 감독(왼쪽부터), 배우 주민형, 백지혜, 신준항이 2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충충충'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1.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e97a917abdf7623d464d2e6d4233b8737c012131ef381f640613fe890400b2" dmcf-pid="X3PYExQ0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영화 '소녀' 감독 서기가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소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2.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7920jp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QGDMxp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tarnews/20250926210257920jp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영화 '소녀' 감독 서기가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소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9.22.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ed4799687bfbafe8eee46fa48f70450625132e531ea18f63b2afd8df92d4b8" dmcf-pid="Z0QGDMxph0" dmcf-ptype="general"> 심사위원 특별상은 만장일치로 '충충충'의 한창록 감독이 차지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상까지 받게 돼서 꿈만 같다. 이렇게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던 건 능력 있는 스태프, 훌륭한 배우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cae4b6a8250201ad5ce6bd2c3bb3418974e9803974997ad67815469ca817bcb" dmcf-pid="5pxHwRMUh3" dmcf-ptype="general">감독상은 '소녀'의 서기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 자리에 계신 모두 훌륭한 작품을 창작했지만, 저에게 좀 더 행운이 있었던 것 같다. 저의 작품을 통해 마음속 상처를 입은 모든 소녀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용감하게 집 밖을 나서서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십시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8db7e620aa2fed172f048ce087551307d60191a77441d0e10a13c402414786d5" dmcf-pid="1UMXreRuSF" dmcf-ptype="general">영예의 대상 수상을 앞두고, 심사위원장 나홍진 감독은 "심사하면서 이렇게 언성이 높아지고, 시간이 길어질 줄은 몰랐다. 이런 심사는 처음 경험했다. 결론적으로 분위기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심사위원들과 함께한 시간과 직접 뵙고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너무나 대단하신,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심사위원들과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57af35b4ab9c6654f2de8f50be1cbb947622f701f7681558e5a3ddb290fc76d" dmcf-pid="tuRZmde7lt" dmcf-ptype="general">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이 대상을 차지하며 부산국제영화제 역사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대상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p> <p contents-hash="49ec0897cbab912fff6066fc64898d69da6f29877498014c1763ea2b60bf2f6f" dmcf-pid="F7e5sJdzW1" dmcf-ptype="general">장률 감독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기억이 있다. 20년 후에 제가 다시 이 무대에 서게 됐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부산국제영화제 100주년에도 저는 이 무대에 서 있을 거다. 저 아직 젊고, 몸도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70b80fe224c84cd4b18346f1f1723fbe9c886d8a892e0ccbae8287cdfc79c6" dmcf-pid="3zd1OiJqT5"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작품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제 모든 동료에게도 감사하다"라며 "항상 부산을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66db74b3ca2158fd0145f8aa9afdb7952b29f7ae9fd6352fcd8d360ab3c81c2" dmcf-pid="0bn3hoLKWZ" dmcf-ptype="general">'루오무의 황혼'은 3년 전 홀연 사라진 남자친구 '왕'에게 엽서 한 장을 받은 '바이'가, 그 엽서에 담긴 중국 남서부의 작은 마을 '루오무'에 도착해 곳곳에서 옛사랑의 흔적들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장률 감독은 관객들을 시간과 공간이 얽히고 설킨 희로애락 속으로 안내하며 사라져가는 흔적들, 탐험 중 잃어버린 길들, 보이지만 찾기 어려운 삶의 의미를 찾기를 권한다. 더불어 "역사는 숨 쉬고, 삶은 계속된다. 무엇보다 사랑도 그렇게 설계되었다"면서 삶의 황혼 후에도 다시 여명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045b14c30cde297eb1d40e5ca2c6c1094cf8c0c1994486ae43f07711558472d" dmcf-pid="pKL0lgo9WX"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한나, ‘폭군의 셰프’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악녀는 어디 가고 ‘깜찍’ 09-26 다음 '39세' 김재중, 동안 외모 비법은…"저속노화 끝판왕, 한결 같아" (편스토랑)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