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이도현, 서울 세계선수권 리드 금메달…서채현은 동메달 작성일 09-26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3+ 기록…준결승 성적 우위로 우승<br>서채현은 세계선수권 3연속 포디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6/NISI20250926_0001955270_web_20250926212238_2025092621281871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리드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이도현. 2025.09.26. hatriker22@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이도현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 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43+를 기록했다.<br><br>요시다 사토네(일본)와 같은 기록이었으나, 결승에서 동점 시 준결승 성적을 따져 순위를 정하는 규정에 따라 준결승 2위에 올랐던 이도현이 5위 요시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지난 1991년 초대 대회 이후 격년 주기로 개최 중이다.<br><br>그동안 한국은 ▲클라이밍 월드컵(2022년, 2023년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2022년)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2023년) 등을 개최했지만, 톱랭커가 총출동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처음이다.<br><br>리드는 15m 높이에 설치된 홀드를 잡고 6분 동안 올라간 높이를 겨루는 종목이다.<br><br>이도현은 주 종목 볼더링이 아닌 리드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br><br>이날 오전 이도현은 준결승에서 48+를 기록해 전체 24명 중 2위로 결승에 올랐다.<br><br>결승전 7번째 선수로 출전한 이도현은 완성도 높은 등반을 선보였다.<br><br>홀더를 움켜쥐고 아슬아슬하게 올라갈 때마다 박수가 쏟아졌다.<br><br>이도현은 팬들의 응원 속에 완등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br><br>뒤이어 8번째 주자인 예선 1위였던 샘 아베주(프랑스)가 34+로 6위에 그치면서 이도현의 우승이 확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6/NISI20250926_0001955261_web_20250926204914_2025092621281872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서채현. 2025.09.26. hatriker22@newsis.com </em></span>같은 날 서채현(서울시청)은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br><br>1위는 완등에 성공한 안야 간브렛(슬로베니아), 2위는 45를 기록한 로사 레카르(슬로베니아)가 차지했다.<br><br>서채현은 2021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통산 2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렸다.<br><br>준결승에서 47+를 기록해 2위로 결승에 오른 서채현이 7번째 주자로 나섰다.<br><br>서채현은 세 번째 경사면까지 진입했지만, 그 이상 올라가지 못하며 떨어졌다.<br><br>우승은 무산됐지만, 2021년 모스크바 대회와 2023년 베른 대회(동메달)에 이어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수확한 것에 위안을 삼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두나무 결합 종착지는…송치형이 이끄는 네이버로 전환 09-26 다음 대한체육회, 국제스포츠외교 네트워크 강화 박차…유승민 회장 "각종 국제행사 유치로 국가 위상 높일 것"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