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80세 노母 이별 준비에 눈물.."인생 얼마 안남아, 행복하게 살고싶다"(편스토랑) 작성일 09-26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6bKHGk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2f501b8cbcc910d12816c55eec226afb1e90b449f8938bd811984b6fe2857" dmcf-pid="V8Q92ZXD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Chosun/20250926222215301oa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bae48Fts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Chosun/20250926222215301oau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e653c6f55ee6f9e19a1cf3dfa0d29ee878b8da2560fb506189bb68d3330f71" dmcf-pid="f6x2V5Zwu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김재중이 어머니의 진심 어린 시에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781a753238e8c5a89ee43899e59c8e285a9d2b4a702e54b400e5373bdceca806" dmcf-pid="4PMVf15r7q"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재중은 부모님과 함께 '항암 밥상'을 준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e32f4110b48eca6f37a9e797937f4e31a874ee076459e760b7ef7d2af4c6af9a" dmcf-pid="8QRf4t1mUz"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어머니표 항암 밥상 레시피 배우기에 도전했다. 김재중 아버지는 몇 해 전 폐암 진단을 받고 고된 항암 치료를 받았다.머니는 남편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상추, 마늘 등 항암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개발했다. 그 정성 덕분에 아버지는 폐암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p> <p contents-hash="0075cd144e4de2b12fc8298d85244aa40f6f9ac12667cd9337352ad3dc03f117" dmcf-pid="6xe48Ftsz7"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어머니에게 항암 밥상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어머니와 함께 상추 물김치, 마늘밥, 바싹불고기 등 건강한 메뉴를 만들며 온 가족이 정성 가득한 한 상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152f8173bdf1c53d48a346b6fd6e02a54268466a07c63e523b7889895a7a475e" dmcf-pid="Pxe48Ftspu" dmcf-ptype="general">식사 자리에서 김재중은 "아버지는 이제 폐암 다 나은 거 아니냐"라고 했고, 아버지는 "이제는 깨끗하다고 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김재중은 "이제는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이제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고, 아버지는 "운동을 해야하긴 해야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723ddbc27ebaf4c6759130c328604947bfbfb1829a075b26279080c427132a30" dmcf-pid="QMd863FOzU" dmcf-ptype="general">이후 어머니는 남편의 투병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정말 막막했다. 이러다 오래 못 살고 가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9fdefc20af0dc8ddbbd9ac3abfa181835d8f19d9e0516ba2c3f53fc1de2b421" dmcf-pid="xRJ6P03I0p" dmcf-ptype="general">아버지 또한 "아내가 몸에 좋다는 건 다 해줬다. 그 덕에 살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81d43ec96740678752ea632cd6ce4972824eb3197eca5f636b6ef590da657" dmcf-pid="yYXSvNaV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Chosun/20250926222215484zox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B30hCn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SpoChosun/20250926222215484zo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04bf5d90d502922418c402cc51bb5fe3be304cafeb1849b6bafc27c2af847d" dmcf-pid="WGZvTjNf73" dmcf-ptype="general"> 이날 어머니는 투병 기간 동안 쓴 간병 일기와 직접 지은 시도 공개했다. 김재중은 어머니의 글을 읽으며 "엄마가 시를 쓰시는 줄 몰랐다. 처음 본다"고 감탄했고, 삐뚤빼뚤한 손글씨와 맞춤법이 틀린 문장 속에서도 진심이 전해지자 끝내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2966fef7bfa01abff5967741d7d44a88261fb4b1b4d7194e0660b54e4dbc66b3" dmcf-pid="YH5TyAj47F" dmcf-ptype="general">어머니의 자작시는 '가을의 끝자락'이라는 제목이었다. 김재중이 낭독한 자작시에는 "봄이 지나가고 여름도 가더니/계절은 벌써 가을의 끝자락/살아가는 일상에도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머리에 하얀 서리 내리듯. 뼛속까지 스며드는 바람이 부네/이제 소풍 끝낼 시간 다가오니/기다리는 이 없는 세월은 참 빨리도 가네"라는 서정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p> <p contents-hash="a3f9c2f14d9cc1978cfd9bce5965ea6f27fb5d26c39867a0b719322102414bc8" dmcf-pid="GX1yWcA8ut"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이거 너무 슬프다. 무슨 소풍길이 끝날 시간이 오냐"라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ecc5baffeef02b82a69beb02de0256fecfc0c329adf5b5ed7ebe525811c4abce" dmcf-pid="HZtWYkc6F1"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는 "이제 나이 먹고 자식들 다 나이 먹고 나가니 이제 남은 건 미우나 고우나 두 늙은이 밖에 없다. 인생이 얼마 안 남았다"며 "가는 일이 바쁘다. 남은 여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5df21ab76cc6955aeca505d77a5e3b0df6ab88555891f5638a7aade45ec834b" dmcf-pid="X5FYGEkPu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밝고 명랑하게 살자고 아버지랑 이야기한다. 스트레칭이라도 하라고 하는데도 안 한다. 지금부터 하셔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중은 "운동 약속하세요"라고 덧붙이며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母 험담+손찌검까지..오은영, 할머니에 분가 처방 "살림·육아에서 물러나야"[금쪽같은내새끼][★밤TView] 09-26 다음 트럼프 정부 美 토크쇼 방송 중단 사태, ‘일파만파’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09-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