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배터리 화마에 속수무책…‘국가 전산망 심장부’ 마비 작성일 09-27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전 본원 전산실 배터리 화재 추정…정부 시스템 70개 접속 장애<br>중요 시스템 많아 복구·정상화 상당 시일 관측…정부 안전관리 ‘빨간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ReqcA8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6dce9aea78cdaddf54b94c6ed2cfcd630d699aebbfa68903d936969c51786e" dmcf-pid="p5edBkc6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ㅇ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010849374rseq.png" data-org-width="500" dmcf-mid="3RxM7jNf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010849374rse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ㅇ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40b37500f2467ad74babe6ccbda8b91a0fb8b4dde8b7e779e3574187527789" dmcf-pid="U1dJbEkPTP" dmcf-ptype="general"><br> 26일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은 정부 전산시스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등을 대규모로 보유·관리하는 국가 전산망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br><br> 국정자원은 행정안전부 소속 기관이다. 불이 난 대전 본원 외에도 광주와 대구, 공주에 센터를 두고 있다.<br><br> 2005년 정부통합전산센터로 출범했고, 정부 서비스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체되며 기관 역할과 중요성이 커져 왔다.<br><br> 이날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내 리튬배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자정을 넘기도록 진화되지 않으면서 정부 전산시스템은 사실상 장시간 마비 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br><br> 소방당국은 대량의 물로 진화에 나설 경우 서버 등 전산 시스템 장비가 크게 훼손될 것을 우려해 연기를 빼는 배연 작업을 하며 신중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br><br>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70개에 접속 불가·지연 등 장애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br><br> 정부 전산시스템은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데 이번 화재로 영향을 받은 시스템은 1등급 12개, 2등급 58개로 파악됐다.<br><br> 화재 이후 많은 정부 부처 홈페이지가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정부 온라인 민원 시스템인 정부24 사이트도 장애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br><br>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정부 메일링 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br><br> 국가 전산시스템의 핵심부가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본 만큼 시스템 복구와 정상화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br><br> 국정자원은 2023년 11월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상태 당시에도 전산 관리에 문제를 드러내며 큰 비판을 받았다.<br><br> 당시 일주일간 지속된 전산망 마비 상태가 네트워크 장비인 ‘라우터’의 포트 불량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며 기본적인 장비 점검 등이 부실했다는 질타가 쏟아지기도 했다.<br><br> 전산망 마비 사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생한 화재에 국가 전산망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정부의 안전관리에 다시 빨간 등이 켜졌다.<br><br> 행안부는 이날 윤호중 장관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하고, 위기상황대응본부를 가동했다.<br><br> 행안부는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내부로 진입해 정확한 피해 상황 파악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3세' 김석훈, 꿀피부 비결 공개…"해독에 좋다는 곳 다녀왔다" 09-27 다음 이영지 이어 남보라도 '카톡 업데이트' 경악 "이게 뭐야..취소하는법 아는분?"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