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픔과 풋풋함에 '합격'…새 오디션 '우발라' 무엇이 달랐나 [N초점] 작성일 09-2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09e8Aj4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814237507ce1458a7ee43cf3d0841a84e2f7f1592de828e534189363670118" dmcf-pid="tp2d6cA8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1/20250927073117219wupv.jpg" data-org-width="500" dmcf-mid="46mYhp0C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1/20250927073117219wu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8ab1b72b338ef734994416de87a915958fec4b4435089c29c82dc7ed417891" dmcf-pid="FUVJPkc65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 대표단 정재형은 "사람들이 능숙한 사람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아니다, 이렇게 떨리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이 귀 기울여 듣게 되는 이유일 것"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음악 잘 몰라도 좋은 건 알아요"라고 했다. 가장 잘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이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사람을 찾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제대로 설명하는 표현이다.</p> <p contents-hash="6028b04a9fb25bd6ef278278899d2fe04e8d34cedb52c56553fc22466dcce003" dmcf-pid="3ufiQEkPYw" dmcf-ptype="general">SBS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가 지난 23일 베일을 벗었다. 'K팝 스타' 등 SBS 오디션 예능을 선보인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순간마다 함께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10대 20대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추억 속 '그 시절' 노래는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의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재탄생했다.</p> <p contents-hash="15f9a28804af9ff099e289c405e1590174f068d3d60de704472bbd52479e20f5" dmcf-pid="074nxDEQtD" dmcf-ptype="general">'우발라'의 차별점은 '탑백귀' 심사단이다. 대중성으로 가려지는 '탑백' (톱100) 차트를 의미한다. 기존 오디션이 연예 기획사 대표, 프로듀서, 가수 등 전문가의 심사에 가중치를 뒀다면, '우발라'는 연예인 9명을 포함한 150명의 '탑백귀' 심사단이 동일한 한 표로 합격을 결정한다.</p> <p contents-hash="f80c40dd8e03028ab5d3374ea0be6d17f04cb5abbe5583efc4ea94298c724da6" dmcf-pid="pz8LMwDxYE" dmcf-ptype="general">앞서 박성훈 CP(기획 프로듀서)는 "가장 속 시원한 오디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자가 오디션 프로그램 전문가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난 그냥 다른 노래가 좋고 끌리는데?'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그런 마음이 쏟아져나오는 오디션"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ede2937a47106d3e138a752483fb2b6fe6545c1d75d4140bc8c3937dc81899" dmcf-pid="Uq6oRrwMZk" dmcf-ptype="general">합격 기준은 '끌림'이다. 맑고 청아한 음색 혹은 기교가 없이 담백한 가창 스타일이 '버튼'을 누르는 이유일 수 있다. 듣는 이의 개인적인 추억을 떠올리게 했을 수도 있고, 어쩌면 무대 위에서 보여준 풋풋한 모습이 응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부족한 가창 기술이나 퍼포먼스는 관객의 끌림이 채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ececf3ee071ecafad584ba51204984348a286678fa167d9ac8aeaf34eca782" dmcf-pid="uHU4BiJq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1/20250927073118558cvko.jpg" data-org-width="500" dmcf-mid="5yMjiIOJ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EWS1/20250927073118558cv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e4a848da3b3ba104965dd0c362555f3a78dc8a8cb1e895b11c330dc333f252" dmcf-pid="7Xu8bniBtA" dmcf-ptype="general">첫 미션은 '우발라'가 추구하는 '끌림'과 '취향' 키워드를 강조했다. 탑백귀 100인 이상에게 선택받아야 합격하는 가운데 이예지는 150표 중 146표로 최다 득표했다. 초등학생 시절 택배 일을 하셨던 아버지의 트럭을 타고 등교한 3년 동안 아버지와 들었던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진한 울림을 전했다. 세 자녀가 있는 차태현은 이예지의 무대에 깊게 이입하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e67198f15dcbbeb64149b85c2b5cb8aa7d2ab7ccd0017b285082404c30f8606" dmcf-pid="zZ76KLnb1j" dmcf-ptype="general">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 내어 참가한 송지우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보여 합격했다. 청아한 목소리와 수줍은 소녀의 감성으로 해석한 무대가 호평받았다.</p> <p contents-hash="2a35677f75ee31fa75bc6688a385ed21e1d60809193473bde459465e0a1cf6d3" dmcf-pid="q5zP9oLKZN" dmcf-ptype="general">반면, 9인의 대표단이 거의 합격을 눌렀지만, 100표를 넘지 못한 참가자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탑백귀'의 마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d3703a64a5f95b77ff492a1311fc0e72ed175c2393973a40aad7169bb0c1559" dmcf-pid="B1qQ2go9Za" dmcf-ptype="general">'탑백귀' 심사단이라는 강력한 차별점을 강조한 '우발라' 1회다. 시대의 명곡들을 다시 추억하는 시간도 '발라드' 장르가 주는 감성을 더욱 짙게 했다.</p> <p contents-hash="b9c8f66019f2ee93a9b805f2ba412e9cc0ec4c5454958c83158236f0fa7fc27e" dmcf-pid="btBxVag2Zg" dmcf-ptype="general">'우발라'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4.5%로 출발했다. '2049 시청률' 역시 1.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VOD(다시 보기) 서비스가 제공되는 넷플릭스에서는 한국 시리즈 순위에서 5위로 진입했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연령 18.2세 참가자들의 진정성이 OTT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기 충분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5ef36a86d42db5c32306a5335c311a0d7df759d51f972329a66d51782a6f7b9a" dmcf-pid="KFbMfNaVto" dmcf-ptype="general">물론 이제 막 시작해 아쉬운 점도 보이긴 했다. 2시간 20분의 긴 러닝타임과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편집 스타일은 발라드 장르와는 어울리지만, 오디션만의 긴장감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포인트다. </p> <p contents-hash="981864e9e04f2c873d96fac1601eddffb0bcd9f5a70b29fc898d109311c2f488" dmcf-pid="93KR4jNfHL" dmcf-ptype="general">또 기존 가수의 무대를 재현하는 모창 오디션이 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것도 필요하다는 평가다. '우발라'에서는 명가수들이 남긴 무대 영상이 긴 시간 공개되고 이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진다. 김광석을 좋아한다는 이지훈의 무대가 그 예다. 김광석의 모창처럼 보였다는 평가에 이어, 김광석 노래를 부른 무대를 두고 차태현은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르겠다, 안 들었으면 좋았을 걸 싶기도 하다"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6717977703ce943f9053923d20711d6d7b834f5590fe2b17548b9be39ed8dbe9" dmcf-pid="209e8Aj4tn" dmcf-ptype="general">'오디션'의 성패를 가르는 건 결국 '스타' 탄생이다. '대중성'을 기준으로 뽑는 '우발라' 표 'K팝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까. 박성훈 CP는 "한 세대를 책임질 큰 가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762822c69f2a6e7c7b8150850c10e805ddc1330f50332a46c5e5c7d1b49200" dmcf-pid="Vp2d6cA8ti"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크린 위에 다시 만난 10년의 기록, 트와이스 다큐 'ONE IN A MILL10N'의 의미 09-27 다음 '47세' 전현무, 비 맞고 드러난 휑한 머리숱 "많이 비네"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