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과정에서 해찬이 가장 어려움을 느낀 곡, '러브 비욘드'[EN:박싱] 작성일 09-2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찬 첫 솔로 정규앨범 '테이스트' 제작기 ② 음악 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yoTz7vrh"> <div contents-hash="f9c0ca731ba0d86ca883355e9ddcab55be004319d084647f4fed9d9e9a167d88" dmcf-pid="yEJUdsmesC"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상품 개봉을 뜻하는 '언박싱'(unboxing)에서 착안한 'EN:박싱'은 한 마디로 '앨범 탐구' 코너입니다. 가방을 통해 가방 주인을 알아보는 '왓츠 인 마이 백'처럼, 앨범 한 장에 담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살펴보는 '왓츠 인 디스 앨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들고 표현하는 사람들의 조금 더 풍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편집자 주]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6997112e1ea58570da7d0f0d51cc8682d92eaf3bca48b78457f5963a09117a" dmcf-pid="WDiuJOs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솔로로 정식 데뷔한 NCT해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2353hvkc.jpg" data-org-width="710" dmcf-mid="H4f54jNf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2353hv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솔로로 정식 데뷔한 NCT해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9899aed9c4708f730691b6ff907132c96b050a736dbde89c58c8a24500605b" dmcf-pid="Ywn7iIOJwO" dmcf-ptype="general"> <br>미니멀한 기타 연주를 통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레이 레인'(Grey Rain)부터, 이와 완전히 상반되는 2000년대 클럽튠 힙합 알앤비(R&B)를 재해석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강조한 '아드레날린'(ADRENALINE)까지… </div> <p contents-hash="3e111497c9f60d1be5fe2b567ea1fe52f32422e9a304575702c0684ff1d8a6f2" dmcf-pid="GrLznCIiOs" dmcf-ptype="general">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해찬 첫 솔로 정규앨범 '테이스트'(TAST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테이스트 오브 라이트'(TASTE OF LIGHT)는 알앤비를 중심에 두되 다채롭게 풀어낸 앨범의 색깔을 단번에 짐작할 수 있는 결과물이었다.</p> <p contents-hash="93757a08775135e1ce5eac5b85464a20961502354429c0a60eda4f7cdbe03ea5" dmcf-pid="HmoqLhCnmm" dmcf-ptype="general">'테이스트'의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특히나 해찬이 애정을 표하며 힘을 실은 곡으로 알려져 있다. '크레이지'를 두고 해찬은 "들었을 때 제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고,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곡"이라며 "솔로 데뷔곡으로 인사드리기에 좋은 출발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큰 고민 없이 타이틀로 결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14eddf030215d903c05bf60aa281eba903616b11fa6601062cce500f0c7fba5" dmcf-pid="XsgBolhLrr" dmcf-ptype="general">이 밖에 '카메라 라이츠'(Camera Lights) '아드레날린' '러브 비욘드'(Love Beyond) '롤 위드 미'(Roll With Me) '인터미션'(Intermission) '탤런티드'(Talented) 'WYN?'(Feat. 김하온) '슈드 비'(Should Be) '그레이 레인' '아웃트로'(백 인 더 스튜디오)(Outro)(Back In The Studio) 등 총 11곡이 '테이스트'를 채우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e6a5494647bdc95b0bee74dc1eed5689975d08c4906127a5f887270104bab" dmcf-pid="ZOabgSlo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이틀곡은 '크레이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3640bokx.jpg" data-org-width="710" dmcf-mid="XUEoSuUl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3640bo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이틀곡은 '크레이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253ad147ece96980417e06f0eceb6b7f21723926fe62b91ad0e6e9bde3859e" dmcf-pid="54UOpxQ0wD" dmcf-ptype="general"><br>CBS노컷뉴스는 해찬의 취향이 십분 반영된 밀도 높은 알앤비 앨범 '테이스트'의 제작기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들어봤다. 두 번째 편에서는 '크레이지'가 타이틀곡이 된 이유부터 녹음과 보컬 운용에 신경 쓴 부분 등에 집중했다. 지난 23일 서면한 인터뷰의 답변은 A&R 부서가 맡았다.</p> <p contents-hash="c28049d9ebed695b2ffa69f396b6a21740d60f488707591df326834e2a3ec410" dmcf-pid="18uIUMxpDE" dmcf-ptype="general">일문일답 이어서.</p> <p contents-hash="de602a51543f5f5bff3e4336ab167161c2b6cc003a441289f2c5893489298651" dmcf-pid="t67CuRMUmk" dmcf-ptype="general"><strong>1. 타이틀곡은 2000년대 초반 느낌이 강한 '크레이지'입니다. 해찬씨가 꼭 타이틀로 하자고 의견을 냈다고 하는데, 담당자들과 어떻게 조율했는지 과정이 듣고 싶습니다. 또한 '크레이지'만이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strong></p> <p contents-hash="a9c2b066c99634597421d2b625817bc25e6ded70eff8dac55201d4fba9d51f93" dmcf-pid="FPzh7eRuEc" dmcf-ptype="general">A. 처음에 A&R 팀에서는 '크레이지'가 2000년대 초반의 색깔이 뚜렷한 곡이어서, 솔로 데뷔곡으로 선택했을 때 특정 시대감과 스타일을 강하게 떠올리게 하는 것이 해찬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찬에게 더 어울리는 곡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범위를 넓혀 여러 곡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p> <p contents-hash="059d272dea04488563f6a6f47f438d5ef7dabe8d611769d4e1937cd2e722d6a1" dmcf-pid="3Qqlzde7OA" dmcf-ptype="general">하지만 앨범 기획을 해찬의 '취향'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정리해 가는 과정에서 '크레이지'라는 곡이 해찬의 취향과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곡이라는 확신이 강해졌습니다. 해찬은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이기에,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역량을 균형 있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p> <p contents-hash="27ede80f2c1d648302428cb1940a13ecfcd9ea53b0fc7f447f3fff27833da782" dmcf-pid="0xBSqJdzEj"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해찬이 진심으로 하고 싶어 했던 곡이기에, 무대 위에서 즐기며 퍼포먼스를 펼치면 해찬의 매력이 가장 크게 빛날 것으로 생각해 타이틀곡으로 선택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2f3d329faa79de00feca6a918ba20cc0648fbee7ad2fe737134521128deeb" dmcf-pid="pMbvBiJq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이스트'에서 해찬은 다채로운 보컬을 선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4952kfzs.jpg" data-org-width="710" dmcf-mid="ZsCEX29H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4952kf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이스트'에서 해찬은 다채로운 보컬을 선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db339802fb1722cd38a46ecbcca4fa1333e4493a34692dc609397fca738d74" dmcf-pid="URKTbniBOa" dmcf-ptype="general"><br><strong>2. 김하온씨가 피처링한 'WYN?' 외에는 모든 곡이 해찬씨의 목소리로만 채워져 있고, 그만큼 다양한 보컬 운용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이기에, 녹음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은 '이건 정말 어려워 보였는데 결국 해내더라' 싶은 점을 알려주셔도 됩니다.<br></strong><br>A.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큰 도전 포인트는 아무래도 대부분 곡의 가창이었을 것 같습니다. 수록곡들은 장르적 특성상 보컬 난도가 상당히 높아 녹음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어요.</p> <p contents-hash="c298c61272ade7fe4cdb9bd056bfc9bb741d21f82471c4ebf8e25df6f8b6ae53" dmcf-pid="ue9yKLnbrg"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카메라 라이츠' 브리지의 마지막 파트는 글리산도(glissando)처럼 가성에 가까운 믹스 보이스로 고음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했는데, 표현하기 매우 까다로운 부분이었습니다. '크레이지'에서는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리드미컬한 뉘앙스를 살려야 했죠.</p> <p contents-hash="08d80f02cf1386f0ffd0269b0cb4aae7edac3de94d0be43c27a4e168d87e78a3" dmcf-pid="7ifGVag2mo" dmcf-ptype="general">'러브 비욘드'에서는 구강의 여러 부분을 활용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면서 곡의 흐름에 맞춘 보컬 연출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러브 비욘드'는 앨범 초반에 녹음한 곡이라 해찬이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곡 중 하나였어요.</p> <p contents-hash="53a5e55f27901f5bc95a0c982ee095a291a7dcb83fd3f52ebab06ba379210365" dmcf-pid="zn4HfNaVIL"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슈드 비'는 브리지부터 엔딩까지 고난도의 가창 스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동시에 요구하는 곡이었습니다. 게다가 녹음을 진행한 시점이 앨범 막바지라 체력적으로 조금 지쳐 있을 때였음에도 결국 훌륭하게 소화해 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ca6a76aa67249ae062501794f4a65c0cd7349bc0cf0dd9bb505f386c3ac3a9" dmcf-pid="qL8X4jNf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록곡 '러브 비욘드'는 초반에 녹음해서 해찬이 더 어려움을 느낀 곡이라고 A&R 부서는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6292dtka.jpg" data-org-width="710" dmcf-mid="5g4qiIOJ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nocut/20250927081806292dt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록곡 '러브 비욘드'는 초반에 녹음해서 해찬이 더 어려움을 느낀 곡이라고 A&R 부서는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bb4e5692e0713dd059f9f328f2e25fd12c1ebd7dd508886bce996a06057d71" dmcf-pid="Bo6Z8Aj4Ii" dmcf-ptype="general"><strong>3. '테이스트' 앨범에서 특히 A&R 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곡이 있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4ed102a22b6be2865d64a995eccd4d1375123a66ac59892f7300062713012767" dmcf-pid="bgP56cA8OJ" dmcf-ptype="general">A. 앨범 제작 과정에서 가장 애정을 쏟았던 곡은 '카메라 라이츠'였습니다.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요즘의 감각과 2000년대 전후 R&B의 감성을 동시에 담고 있어, 앨범의 시작을 열기에 가장 알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첫 번째 트랙으로 꼭 배치하고 싶었던 곡이기도 합니다.</p> <p contents-hash="872e7b8f65edd1220600a616eab2a7742b3cfe89ff8fcfadcc84455a5e91b19b" dmcf-pid="KaQ1Pkc6sd" dmcf-ptype="general">다른 제작 파트 분들은 역시 '롤 위드 미'와 '카메라 라이츠'를 특히 좋아해 주셨고, 저 개인적으로는 앨범 발매 이후 '슈드 비'를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가장 자주 듣고 있습니다. <끝></p> <div contents-hash="f2fe996276d28691645f50f741059f77318e3f00f33855c807f7a7e8af4b85aa" dmcf-pid="9NxtQEkPwe"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e66ae53e930353bb02c37f8902b17d39302603b99da19c1d5d942b608ec5e897" dmcf-pid="2jMFxDEQDR"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6ee3d629eea1dec8e216fb3943821e00705683304519379af893de2b3f39d2a1" dmcf-pid="VWrPwZXDIM"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큐프라임’ 관절 건강의 핵심 키 09-27 다음 '결혼 D-1' 럭키, '임신' 한국인 아내는 승무원 출신 미모의 재원 [단독]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