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울버그vs'3연승' 레예스, UFC 라이트헤비급 다음 도전자는? 작성일 09-27 48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 도전을 노리는 8연승의 카를로스 울버그(34·뉴질랜드)와 3연승의 도미닉 레예스(35·미국)가 맞붙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27/0006126992_001_20250927083707880.jpg" alt="" /></span></TD></TR><tr><td>카를로스 울버그(왼쪽).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27/0006126992_002_20250927083707901.jpg" alt="" /></span></TD></TR><tr><td>도미닉 레예스(왼쪽). 사진=UFC</TD></TR></TABLE></TD></TR></TABLE>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블랙 재규어’ 울버그(12승 1패)와 7위 ‘디바스테이터’ 레예스(15승 4패)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D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br><br>세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만났다. 울버그와 레예스는 2024년 1월과 3월에 경기가 잡혔으나 한 번은 울버그의 부상으로, 다른 한 번은 레예스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그 사이 레예스와 울버그는 모두 3연승을 기록하며 라이트헤비급 차기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부상했다.<br><br>울버그는 8연승으로 UFC 라이트헤비급 현역 최다 연승을 달리고 있다. 2021년 데뷔전에서 케네디 은제추쿠(나이지리아)에게 2라운드 역전 KO패를 당한 후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지난 3월 전 챔피언 얀 블라호비치(폴란드)까지 무너뜨리며 타이틀샷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갔다.<br><br>마침내 생애 첫 메인 이벤트 경기를 치르게 됐다. 울버그는 이번이 타이틀전을 치르기 전 5라운드 경기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br><br>그는 “부활한 레예스와 싸우는 건 좋은 시험”이라며 “앞으로 더 큰 경기를 위한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예스는 최고의 선수들과 싸웠고, 이는 큰 의미가 있다”면서도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한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br><br>레예스는 3연속KO패 끝에 기적처럼 부활했다. 그는 2020년 2월 UFC 247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를 상대로 유효타에서 앞섰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UFC)가 직접 레예스가 이긴 경기라고 평가할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다. 존스가 타이틀을 반납하자 레예스의 시대가 열릴 것처럼 보였다.<br><br>그런데 이후 충격적인 부진이 시작됐다. 레예스는 “나는 존스와 싸우고 싶었고, 경기 하고 싶지도, 훈련하고 싶지도 않았다”며 “내면에 좌절과 분노가 넘쳤다”고 돌아봤다. 더불어 “어떤 것에도 감사하지 않았고, 모든 게 당연히 내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원래의 내 모습을 잃어버리고, 이런 감정에 몸을 맡겨버렸다”며 후회했다. <br><br>레예스는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갔다. 다시 원래의 팀인 아일랜드 미스피츠 토이즈로 돌아갔다. 최근 3연속 KO승을 거두며 완벽히 부활했다.<br><br>그는 “매일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기는 사람을 이기긴 어렵다”며 부활의 비결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이기면 타이틀전을 받을 때까지 싸우지 않을 것”이라며 타이틀 재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br><br>울버그와 레예스 경기의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다음 주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에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가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br><br>랭킹 2위인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체코)와 4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미국)도 같은 날 다음 타이틀 도전을 노리고 맞붙는다. <br><br>울버그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경기를 피니시로 끝내겠다”고 다짐했다.<br><br>두 선수 모두 화끈한 타격가이기에 이번 경기 또한 불을 뿜는 타격전이 될 수 있다. 레예스는 80%, 울버그는 67%의 피니시율을 자랑한다. 울버그는 앞손 훅에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의 파괴력이 강하고, 레예스는 왼손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현지 도박사들은 약 7대3으로 울버그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br><br>‘UFC 파이트 나이트: 울버그 vs 레예스’ 메인 카드는 28일 오전 11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중계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스포츠클라이밍 새 역사' 이도현, 세계선수권 리드 남자부 사상 첫 금메달(종합) 09-27 다음 ‘다큐프라임’ 관절 건강의 핵심 키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