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5㎞ 뛴 할아버지 "뉴시스 바다마라톤 코스, 최고네요" 작성일 09-27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1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10㎞·5㎞ 코스 완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927_0001955376_web_20250927100953_20250927101418049.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뉴시스]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 함께 뛴 할아버지와 손자. (사진=안경남)</em></span>[인천=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자와 제1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 5㎞를 완주한 손여준(70·인천) 씨가 환하게 웃었다.<br><br>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로드스포츠가 주관한 뉴시스 바다마라톤이 27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렸다.<br><br>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br><br>이날 탁 트인 씨사이드파크의 풍광을 배경으로 수천 명의 러너들이 시원한 레이스를 펼쳤다.<br><br>뉴시스 바다마라톤은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하프 코스(21㎞), 10㎞, 5㎞ 코스가 시작됐다.<br><br>5㎞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중에 손자와 함께 손을 잡고 들어온 할아버지가 눈에 띄었다.<br><br>손여준 씨는 "코스가 평지라서 너무 좋았다. 공기도 좋고, 정말 최고였다"며 미소를 지었다.<br><br>마라톤 20년 차라는 손 씨는 "손자와는 처음 함께 뛰었다. 축구를 해서 그런지 잘 따라오더라"며 흐뭇해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927_0020995503_web_20250927100325_20250927101418052.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인천 중구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도착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5.09.27. park7691@newsis.com</em></span>할아버지와 바다를 달리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김건민(12) 어린이는 "조금 힘들었다"면서도 "할아버지랑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br><br>기록 경쟁이 가장 활발한 10㎞ 코스에선 30분 후반대 러너들이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10㎞를 39분에 완주한 김승일(35 서울) 씨는 "너무 힘든데요"라고 웃으며 "코스는 평지라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기록은 조금 아쉽다. 원래 38분대인데, 오늘은 못 뛴 거 같다"고 했다.<br><br>올해 처음 열린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는 이날 인천 중구 영종도 하늘구름광장에서 뉴시스 염영남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렸다.<br><br>이 대회는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로드스포츠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br><br>대회 참가자들은 개인의 체력과 취향, 목표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달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927_0001955375_web_20250927100938_20250927101418055.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뉴시스]뉴시스 바다마라톤 10㎞ 완주한 김승일 씨. (사진=안경남)</em></span>하프(21㎞)와 10㎞, 5㎞ 코스가 마련됐고, 커플이 함께하는 5㎞커플런과 가족이 함께 뛰는 5㎞가족런(3인), 5㎞가족런(4~5인)이 있다.<br><br>한국 탁구의 전설이자 현 대한체육회장인 유승민 회장과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대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br><br>유 회장과 황영조는 행사 시작에 앞서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를 전한다.<br><br>선수 시절 강한 체력을 자랑했던 유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아마추어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렸고, 황영조는 사인회를 열고 참가자들과 소통했다.<br><br>한편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능성 스포츠 웨어 상하의 세트(가족런은 상의만 제공)와 완주 기념 메달, 배번호, 간식,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등이 제공된다.<br><br>추첨을 통해 130만원 상당의 LG 스탠바이미(1명)와 커피 쿠폰 500장, 미용기기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1명), 맥주 3박스 교환권(1명) 등을 비롯해 언더아머 티셔츠(15명)와 아디다스 러닝화(30만원 상당 3명·15만원 상당 12명) 등 마라톤 용품을 증정한다.<br><br>5㎞를 제외한 모든 코스 참가자는 온라인 기록증을 받을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구단 인수액…점점 커지는 이유는? [머니볼] 09-27 다음 윤도현, ‘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참가번호 1번 출격…유재석 “시작부터 세다”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