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 화재에 배터리팩 384개 모두 소실 작성일 09-2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자원 데이터 훼손 우려에 물 대량 투입 못해 신속 진화 어려움<br>연기 빼는 작업에 집중…데이터 복구 장기화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x5t15r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6c598c009f17e1e4e8f2bb507260eac1e84ef4ad447dd9c461e4dd4c37b3c0" dmcf-pid="x0XNAjN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113047734jzur.png" data-org-width="500" dmcf-mid="PIleJde7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113047734jzu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cbe3add742c94a906d53106d8cbe8048afdb123b765bae796615aa4055fafe" dmcf-pid="yNJ0Up0CWX" dmcf-ptype="general"><br> 지난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약 10시간 만에 초진됐다.<br><br> 이 불로 내부에 있던 리튬이온배터리 팩 384개가 모두 소실됐다.<br><br> 27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발생한 불이 이날 9시간 50분 만에 꺼졌다.<br><br> 시 소방본부는 인원 200여명과 소방차 등 차량 64대를 투입해 오전 6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br><br> 오전 8시40분께 재발화하자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현재 연기를 빼는 배연작업에 주력하고 있다.<br><br>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한번 불이 나면 꺼지기 어렵고, 불이 꺼진 것처럼 보이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br><br> 이산화탄소 소화기나 할로겐 소화기 등 가스 소화설비는 근본적으로 진화에 한계가 있고, 다량의 물로 진화하거나 수조에 담가 냉각시키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다.<br><br> 대량의 물을 투입할 경우 국가자원 데이터가 훼손될 수 있어, 서버 보호를 위해 대량 방수를 하지 못하다 보니 한때 전산실 내부 온도가 160도에 달하기도 했다.<br><br>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케이블을 분리해 방수작업을 시도했으나, 불꽃이 발생하는 등 폭발 위험이 있어 분리작업을 중단했다.<br><br> 결국 배터리 열폭주가 계속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 192개가 쌓여 있는 전산실 좌측에서 발생한 불이 우측편까지 확대돼 384개가 모두 탔다.<br><br> 서버도 내부 온도가 장시간 고온으로 지속되면서 거의 소실된 상황이다.<br><br> 김기선 긴급구조통제단장은 “국가자원이다 보니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 다량의 물을 투입하기 어려웠고, 이산화탄소 등 가스 소화설비를 사용하다 보니 신속한 진화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br><br> 소방당국은 연기와 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한편, 내부 배터리팩을 물에 담가 반출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br><br>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데이터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br><br> 화재로 전산실 항온·항습기가 고장 나면서 현재 서버를 차단한 상태다.<br><br>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관계자는 “장비를 조달해 데이터를 긴급 복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단 불이 완전히 꺼진 뒤에야 시스템 복구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 이번 화재는 배터리 교체 작업을 위해 전원을 차단하던 작업 도중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작업하던 업체 직원이 얼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br><br>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대전 본원에 입주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이날 밝혔다.<br><br> 이번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br><br> 행안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홈페이지와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 24가 장애를 보이고 있다.<br><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류’ 로운이 달라졌다, 역대 가장 거친 변신 09-27 다음 오만석, 해장국 브랜드 모델 발탁 ‘온 국민을 든든하게’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