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우체국 택배도 멈추나요?”…정부 전산망 먹통에 시민들 ‘발동동’ 작성일 09-2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바일 신분증 등 실생활 밀접 시스템 멈춰 곳곳 혼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WbFoLK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5f1e4e720be1a3b7b7fe18a5c44637aa7456a48065c3ae6e8d42bd6c679680" dmcf-pid="8DYK3go9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 있는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터넷 우체국 등 우편 서비스와 우체국 예금·보험 등 금융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27일 서울 서대문우체국 우체국365 문에 ‘장애 발생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133716122onqk.png" data-org-width="500" dmcf-mid="fy0xKrwM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133716122onq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 있는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터넷 우체국 등 우편 서비스와 우체국 예금·보험 등 금융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27일 서울 서대문우체국 우체국365 문에 ‘장애 발생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b4f4efe93bc144616a0b5ed93d3b9bc50319afe0e2bf055ee55910cb680bae" dmcf-pid="6wG90ag2yD" dmcf-ptype="general"><br> 주말인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대규모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br><br> 우체국 우편·금융 서비스부터 모바일 신분증, 병원 진료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이 멈추면서 곳곳에서 시민 혼란이 이어지는 모습이다.<br><br> 충남 천안에 사는 주부 정모(58)씨는 “어제 오후에 우체국 택배로 아들에게 반찬을 보냈는데 배송 조회도 제대로 되지 않아 걱정된다”며 “곧 추석 연휴인데 그 전에 제대로 배송이나 될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br><br> 직장인 임모 씨는 “아이 예방접종 차 병원에 다녀왔는데 예방접종 시스템 역시 먹통이었다”며 “의사가 우선 병원 자체 시스템에 접종 기록을 남겨놨다”고 말했다.<br><br>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누리꾼 글이 이어지고 있다.<br><br> 한 이용자는 “주거래 은행이 우체국인데 이체도 결제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식당에서 결제하려는 데 안 돼서 급히 다른 통장으로 현금을 뽑았다”고 했다.<br><br> 다른 이용자는 “며칠 전 귀국하고 오늘 모바일신분증과 재난지원금 이의 신청, 전입신고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br><br> 이날 열리는 한 음악 축제 측은 ‘모바일신분증 재난 상황 대체 인증’ 공지를 올려 실물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은 경우 입장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br><br> 경찰 112 신고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br><br> 한 경찰 관계자는 “ 112 시스템은 서버가 본청과 지방청별로 따로 구축돼 있어 112 신고에는 현재 전혀 지장이 없다”며 “112 치안 종합상황실과 112 신고포털 모두 정상 작동 중”이라고 했다.<br><br> 다만 사건 접수 여부나 수사 진행 상황을 알리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 카카오톡 메시지·SMS 발송은 현재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br><br> 서울의 한 일선서 경찰관은 “이번 화재로 KICS SMS나 우편발송이 현재 정지된 상태라고 안내받았다”며 “국가법령정보센터도 접속이 안 돼 고소인 상담 등 업무 중 법령을 찾아보려 할 때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br><br>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나 약 9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초진됐다.<br><br> 이 화재로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정부24 등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의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지석진과 故전유성 빈소 조문…한시간반 지켰다 09-27 다음 행안부 "국정자원 화재 원인 감식 필요…복구는 안전 점검 뒤 단계적 착수"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