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견딜 수 있는 최고 온도는 몇 도? 작성일 09-27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o9tLnbgD"> <p contents-hash="19ac102551d42b19e7215aa8dab94ba5e0e1644f77efa01ce0ec8e3f26832158" dmcf-pid="GGg2FoLKAE"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기온이 상승하면서 건강에 대한 위협도 커지고 있다. 인체는 꽤나 강인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한계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최고 온도는 몇 도일까?</p> <p contents-hash="9b6a4ab97ac05196380f823d4d66ba59d8b9798256544ee0def78e030a15b6e4" dmcf-pid="HHaV3go9ak" dmcf-ptype="general">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과거 연구 결과와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종합해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온도에 관한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c344114a153bea9567b00a3628a7c8c9db4dc3fd23786ffdb2884ab29f372" dmcf-pid="XXNf0ag2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ZDNetKorea/20250927134340195iqwo.jpg" data-org-width="640" dmcf-mid="yQRyDz7v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ZDNetKorea/20250927134340195iq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88ec7b5f2ac1b2e3138f4fd204fd1cb1c681862e8ddaff2bd179c8a6926aec" dmcf-pid="ZZj4pNaVAA" dmcf-ptype="general"><strong>■ 한계 온도는 습구 온도 35°C</strong></p> <p contents-hash="d04b1960b269c6d3cece3d38fda6e6ef4d80d4aa381c9d292bc0f0ed3c74f2b5" dmcf-pid="55A8UjNfcj" dmcf-ptype="general">2020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한계 습구 온도는 35°C다. 습구 온도란 젖은 천으로 감싼 온도계로 측정한 기온으로, 단순히 온도 뿐 아니라 습도의 영향까지 감안한 온도다. 습도가 높을수록 땀 증발 어려워지 체온을 낮추기가 어려워진다.</p> <p contents-hash="e65399984ce48de8b175c0677e6551bae52acc9e216a99acd19784f1fbd6174e" dmcf-pid="11c6uAj4cN" dmcf-ptype="general">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극한 온도를 연구하는 콜린 레이먼드 연구원은 “습도와 온도가 모두 높을 경우, 습구 온도가 인체에 위험한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기온이 46.1°C이고 습도가 30%일 경우 습구 온도는 30.5°C지만, 기온이 38.9°C, 습도가 77%라면 습구 온도는 35°C로 인체에 위험한 수준에 이른다.</p> <p contents-hash="d35c0e0c60ad429f3b44abb42a31a2b09ab259f190486b8f1985009c65a2352e" dmcf-pid="ttkP7cA8oa" dmcf-ptype="general">레이먼드는 “습구 온도가 체온(약 37°C)보다 높아질 경우, 땀을 흘리더라도 체온을 충분히 낮출 수 없데 된다”고 설명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체내 온도가 상승해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029c10412838c9141a72e5f9a163e9e21a5d14005c6eb5485c80cdba9a6900eb" dmcf-pid="FFEQzkc6gg" dmcf-ptype="general">습구 온도 35°C가 즉각적인 사망을 의미하지는 않으나, 약 3시간 내외로 지속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다만 이런 한계치는 윤리적 이유로 직접적인 인간 실험으로 검증된 바는 없으며, 레이먼드는 인간의 한계 습구 온도가 34~36.5°C 사이일 것이라고 추정했다.</p> <p contents-hash="41a015c8a4f09091f07bd05ff7e016a08a6d852bb65b94c9f18ec624cc7132cc" dmcf-pid="33DxqEkPco" dmcf-ptype="general"><strong>■ 실제 기록 및 향후 위험 지역</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10d41cd629cccd67608c5a31baffd5d1f0bc5ffa8a1c92d324e92678378a5e" dmcf-pid="02TNQvSg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ZDNetKorea/20250927134341567vgqu.jpg" data-org-width="640" dmcf-mid="WIo5CV2X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ZDNetKorea/20250927134341567vg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17bfc8e388f40ab61f5b9fc8f21cfd54d0cfb97a37d9112b8ba2ad2a13c7bc" dmcf-pid="pVyjxTvaAn" dmcf-ptype="general">역사적으로 습구 온도 35°C를 기록한 지역은 몇 군데 있으나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나타났다. 1980년 후반과 1990년대 이후 파키스탄 중부와 인더스 강 계곡, 페르시아만 남부 해안 등이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ea2850f3a21e1f916e16b22be5420049f08f4409c428d60cc56fd48bf9d43b7a" dmcf-pid="UfWAMyTNNi" dmcf-ptype="general">특히 세계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 꼽히는 파키스탄의 자코바바드는 최소 4차례 습구 온도 35°C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멕시코 라파스, 호주의 포트 헤들랜드,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디비 등의 도시도 습구 온도 32°C를 넘었다.</p> <p contents-hash="0bd4f0df5d26b5889c6553da697dea8dafbe738aff1ceec25f000d9995050f3a" dmcf-pid="u4YcRWyjaJ" dmcf-ptype="general">레이먼드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1~2시간 동안 이런 기상 조건을 타나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로 이 현상은 더욱 빈번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30~50년 사이 위험 지역으로 멕시코 북서부, 인도 북부, 동남아시아, 서아프리카 등을 지목했다.</p> <p contents-hash="23630342fb86ef09d439687b11a25cbe2b899f6d4dab01b45525bcdcdd4f4a9b" dmcf-pid="78GkeYWAgd" dmcf-ptype="general"><strong>■ 단순 수치 이상의 위험</strong></p> <p contents-hash="5fc920147bfc016cf6dd2a41e15494436af3fdb06133ad94b0d2be5e5a7d6071" dmcf-pid="z6HEdGYcce" dmcf-ptype="general">일부 연구진들은 습구 온도 35°C가 실제 인체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이 과소평가된 것이라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cf9c1962551aa9188db24ef8ccf91951de56dca3f86ad3a819ba1f72a9aea325" dmcf-pid="qPXDJHGkNR" dmcf-ptype="general">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열 질환을 연구하는 포프 모즐리 연구원은 “이 수치가 젊은 성인이 최적의 조건에서 견딜 수 있는 한계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연령, 체력, 특정 약물 복용, 건강 상태 등의 요인은 훨씬 낮은 온도에서도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82303b42f57bf4ba08c67ba12175b5e2f4bb614232ca89698a66822422233f3d" dmcf-pid="BQZwiXHEoM" dmcf-ptype="general">또, 고온은 단순히 열 스트레스만 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 질환을 악화시키는 ‘병의 증폭자(force multiplier of disease)’을 역할을 한다. 즉 열 자체가 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이미 존재하는 질환들을 더 위험하게 만든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35°C라는 습구 온도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도 치명적인 건강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3cac4eabb2ee0916375cb2e525975d8bf91c93c22435be06a302b2f8b961ec5" dmcf-pid="bx5rnZXDox"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도영, '바지를 두 개 입어도 훈남은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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