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낙선…파슨스 위원장 3선 성공 작성일 09-27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77표 중 68표 얻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616_0001868235_web_20250616141157_2025092714551331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IPC 위원장 도전하는 배동현 BDH 이사장.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나선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앤드류 파슨스 현 위원장에 밀려 낙선했다. <br><br>배동현 후보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실시한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위원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177표 중 68표를 획득, 109표를 얻은 파슨스(브라질) 현 위원장에 밀렸다.<br><br>IPC 위원장은 IPC의 대표로 총회, 집행위원회의 회의를 주재하며 주도적으로 주요사항을 논의한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당연직 위원이 돼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br><br>배동현 후보가 낙선하면서 한국의 IOC 위원은 1명을 유지하게 됐다. <br><br>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월 3선에 실패해 IOC 위원 자격을 상실했고,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만이 현직 IOC 위원으로 남아있다. <br><br>1989년 9월 설립된 IPC는 장애인올림픽인 패럴림픽을 주관한다.<br><br>로버트 스테드워드(캐나다)가 제1대 IPC 위원장을 역임했고, 필립 크레이븐(영국)이 2001년 뒤를 이었다. 파슨스 위원장은 2017년 9월 선거에서 당선돼 현재까지 IPC의 수장을 맡고 있다. <br><br>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파슨스 위원장은 앞으로 4년간 더 IPC를 이끈다. <br><br>2012년 장애인스포츠와 연을 맺은 배동현 후보는 국내외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공헌했다. <br><br>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의 모태인 대한장애인바이애슬론연맹을 창립한 배동현 후보는 2014년 장애인 노르딕스키 실업팀도 창단했다. <br><br>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다. <br><br>2023년에는 BDH 재단을 설립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에 훈련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패럴림픽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br><br>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배동현 후보는 지난달 2025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아시안 어워즈에서 아시아 훈장을 받았다. <br><br>배동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 및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친화적인 조직 운영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공정하고 체계적인 등급분류 시스템 혁신 ▲은퇴 이후 선수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장애인 스포츠용 기구 지원 시스템 구축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국제 스포츠 연대 구축 ▲국제 표준 회계 시스템 도입과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한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br><br>이번 선거에는 211개의 IPC 회원기구(185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18개 국제경기연맹·3개 유형별 국제기구·5개 IPC 스포츠) 중 177개 회원기구가 참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한국인 첫 IPC 위원장 불발 09-27 다음 이은혜 결승 상대는 히비노 나오 [ITF 인천]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