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IPC 회원 자격 회복…내년 동계패럴림픽 정상 출전 작성일 09-27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서울 IPC 총회서 결정…국제대회서 국기·국가도 사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140308_0009443095_web_20140308131518_20250927160218136.jpg" alt="" /><em class="img_desc">[소치(러시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014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 개막식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2014.03.08. photo@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부터 회원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징계에서 벗어났다. <br><br>IPC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서울 IPC 정기총회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회원 자격을 복권하기로 했다. <br><br>IPC에 따르면 러시아의 회원 자격 복권에 대한 회원단체 투표에서 찬성 111표, 반대 55표, 기권 11표가 나왔다. 부분 자격 정지 복권에 대한 투표에서는 찬성 91표, 반대 77표, 기권 8표가 나왔다.<br><br>과반수 찬성으로 인해 러시아는 IPC 자격을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br><br>이번 결정으로 러시아, 벨라루스는 내년 3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정상 출전할 수 있게 됐다. <br><br>또 두 국가는 내년 동계패럴림픽 뿐 아니라 모든 장애인 국제대회에 제약없이 참가할 수 있다. <br><br>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2년 3월 IPC로부터 국제대회 출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br><br>IPC는 2023년 9월 바레인 총회에서 제한적으로 러시아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 길을 열어줬다.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만 출전하도록 하고, 국가와 국기 등 나라를 상징하는 것의 사용을 금지했다. <br><br>당시 2년간 회원 자격 부분 정지를 유지한 후 재평가 과정을 거쳐 완전 복권을 논의하기로 한 IPC는 이번 서울 총회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br><br>애초 IPC는 26일 이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27일 투표로 결정했다. <br><br>IPC는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당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을 중립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도록 허용했다가, 회원국의 반발을 사는 바람에 다시 출전을 금지했다. <br><br>이 결정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던 러시아 선수단 71명, 벨라루스 선수단 12명은 대회에 나서지 못한 채 짐을 쌌다. <br><br>러시아, 벨라루스는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에는 조건부 허가를 받아 각각 88명, 8명의 선수단을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내보냈다. <br><br>러시아가 패럴림픽에 회원국 자격으로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은 2014년 소치 동계패럴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br><br>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2021년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에는 도핑 스캔틀로 인해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br><br>러시아, 벨라루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에서는 아직 벗어나지 못해 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선수단을 내보내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 '은인' 양치승과 의리 "10년째" 남몰래 지켰다..유재석도 놀란 미담[핫피플] 09-27 다음 러시아, IPC 회원 자격 회복…밀라노 패럴림픽 정상 출전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