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시즌 네 번째 ITF 국제대회 복식 타이틀.. 복식 랭킹 100위대 진입 작성일 09-27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이마무라 사키와 시즌 두 번째 우승 합작<br>- 박소현과 동행 중인 룩시카 쿰쿰 코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br>- 11년 만에 우승 재현한 박소현과 쿰쿰 코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7/0000011665_001_20250927172409443.jpg" alt="" /><em class="img_desc">이마무라 사키(좌)-박소현(우)</em></span></div><br><br>박소현(강원도청)이 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박소현의 이번 시즌 네 번째 복식 타이틀이며, W100 등급 우승은 처음이다. 박소현의 복식 라이브랭킹은 188위가 됐다. 200위 벽을 깼으며, 단복식 통틀어 처으로 100위대로 진입했다. 현재 박소현과 동행 중인 룩시카 쿰쿰(태국) 코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로, 열우물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우승했었다. 선수(박소현)와 코치(쿰쿰)가 11년 만에 우승을 재현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호흡을 맞춘 박소현은 결승에서 프리스카 누그로호(인도네시아)-구와타 히로코(일본) 조에 6-3 4-6 [10-7] 승리를 거뒀다.<br><br>1세트를 가볍게 잡은 박소현-이마무라 조는 2세트도 초반 3-0까지 앞서며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듯 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더블 포치로 전술을 변화한 누그로호-구와타 조에 역전을 허용하며 2세트를 내줬다.<br><br>10-포인트 매치타이브레이크로 열린 3세트에서 초반 분위기 제압에 성공했다. 계속 앞서 나가며 심리적 여유를 되찾았고, 결국 10-7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7/0000011665_002_20250927172409502.jpg" alt="" /><em class="img_desc">박소현(좌), 이마무라 사키(우)</em></span></div><br><br>지난 3월, W50 일본 교토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소현과 이마무라는 6개월 만에 또다시 우승에 성공했다. 둘이 같이 출전한 경기에서 8전승이다. 이마무라와 찰떡 궁합을 과시하고 있는 박소현이다.<br><br>박소현의 복식 라이브랭킹은 188위가 됐다. 단복식 통틀어 복식 100위대에 진입한 여자 선수는 현재 박소현이 유일하다. 박소현은 "처음으로 앞자리가 1이 됐다. 굉장히 의미있다. 단식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며 기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7/0000011665_003_20250927172409559.jpg" alt="" /><em class="img_desc">가운데가 룩시카 쿰쿰 코치</em></span></div><br><br>박소현은 작년부터 룩시카 쿰쿰 코치와 동행 중이다. 대표적인 친한파로 재작년까지도 WTA 코리아오픈에 출전했었던 쿰쿰 코치는 현역 시절 복식 스페셜리스트였다. 작년 선수 은퇴 후 박소현과 동행하며 현재 박소현의 훈련을 돕고 있다. <br><br>쿰쿰 코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센터코트에서 경기했다. 11년 만에 박소현이 인천에서의 우승을 재현했다. 쿰쿰 코치는 박소현이 소감을 말하는 과정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br><br>이마무라는 "(박)소현과 같이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 먹기로 했다"라며 밝게 웃었다. <br><br>2025 ITF 인천대회는 이제 단식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다. 이은혜(NH농협은행)와 히비노 나오(일본)이 격돌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젠지, KT 롤스터에 3-0 완승…한화생명과 결승전 리매치 성사 09-27 다음 우즈, ‘군복무’ 유승우·NCT 재현에 사악한 안부…“내년이 올 것 같아?”(‘더 시즌즈’)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