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 정윤성 홍성찬 조 남자복식 정상. 두 선수끼리 단식 결승 대결 작성일 09-27 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복식은 부천시청의 김채리·문정 조가 우승<br>강준수(창원시청)·강나현(수원시청) 남매는 혼합복식에서 정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7/0000011666_001_20250927184616449.jpg" alt="" /><em class="img_desc">실업연맹전 남자복식 우승 정윤성 홍성찬 조(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양구=김도원 기자]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결승 무대를 향해 뜨겁게 달아올랐다. 9월 2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결승, 그리고 남녀 단식 준결승이 열렸다.<br><br>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국군체육부대의 정윤성·홍성찬 조가 김포시청의 손지훈·정홍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은 김포시청이 주도했다. 손지훈의 날카로운 스트로크와 정홍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첫 세트를 6-0으로 따냈다.<br><br>그러나 두 번째 세트부터 국군체육부대 팀이 반격에 나섰다. 홍성찬의 리턴과 정윤성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하며 6-4로 세트를 만회했고, 승부는 10포인트 매치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마지막 고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정윤성과 홍성찬은 10-7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정상에 올랐다.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있는 두 선수는 이번 대회 2관왕 도전에 나서며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부상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7/0000011666_002_20250927184616510.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우승의 문정 김채리 조</em></span></div><br><br>여자 복식 결승은 부천시청의 김채리·문정 조가 한국도로공사의 위휘원·정한결 조를 6-3, 6-2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김채리의 공격적인 스트로크와 문정의 안정된 수비가 조화를 이루며 상대를 압도했다. 위휘원과 정한결이 끈질긴 랠리로 저항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부천시청 조가 한 발 앞서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김채리는 단식 결승에도 올라 있어 이번 대회 2관왕 달성을 노리게 됐다.<br><br>혼합복식 결승은 남매 호흡이 빛난 무대였다. 강준수(창원시청)·강나현(수원시청) 남매 조가 성남시청의 이정헌·최서인 조를 6-1, 2-6, [10-5]로 꺾고 감격의 정상에 올랐다. 첫 세트를 손쉽게 따낸 뒤 두 번째 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남매 특유의 호흡을 발휘하며 승부처를 지배했다. 남매가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드물어 가족애가 더해진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9/27/0000011666_003_20250927184616554.jpg" alt="" /><em class="img_desc">혼합복식에서 강준수 강나현 남매가 우승했다</em></span></div><br><br>단식 준결승에서는 남녀 모두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남자부에서는 국군체육부대의 두 간판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은 2번 시드 추석현(안동시청)을 맞아 6-3, 7-6<2>으로 승리했고, 홍성찬은 강구건(안동시청)을 상대로 6-2, 7-5 승리를 거두며 결승 무대를 예약했다.  <br><br>여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이은지(세종시청)가 오정하(강원특별자치도)에게 첫세트를 1-6으로 내줬지만 이후 두 세트를 6-3, 6-3으로 따내며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김채리(부천시청)가 문정을 6-0, 7-6<3>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로써 여자부 결승은 이은지와 김채리의 맞대결로 확정됐다.<br><br>단식과 복식 동시에 결승 무대에 오른 정윤성과 홍성찬, 그리고 김채리는 이번 대회의 최고 스타로 떠오르며 2관왕 도전에 나섰다. 양구테니스파크는 선수들의 투혼과 지역 동호인들의 응원으로 하루 종일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28일 단식 결승이라는 마지막 하이라이트만 남았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백성훈, 제55회 미스터 YMCA 선발대회 대상 09-27 다음 울산울주산악영화제 주말 영화·행사 '풍성'…관람객 발길(종합)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