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찰리 채플린 많이 생각난 작품…망가지는 노동자의 이야기" [RE:인터뷰①] 작성일 09-27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SHLV2X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4ffcf9e529fafe76c218537383a3b5c7f872fb0e029be46a1a4f7f2ad7d44" dmcf-pid="QlvXofVZ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tvreport/20250927191648929vvjk.jpg" data-org-width="1000" dmcf-mid="6B9PYDEQ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tvreport/20250927191648929vv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aa405e9550442f3d2834a8c11eb435871a30f8b0dce77f05e985dd0cb7a630" dmcf-pid="xSTZg4f5Go"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박찬욱 감독이 '어쩔수가없다'의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e31bd6fc230cee1bcaeed26c0060a747908e465c7aa829a39178c9f21ac781a" dmcf-pid="y6QiFhCnXL"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봉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어쩔수가없다'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흥행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e4db128ec7d955e8c2560bbeb45073772f70cf1bdddfed65c79013b64b9dcfa" dmcf-pid="WPxn3lhLHn"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박찬욱 감독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b89494a86231b1836a1319820c0373ee42d8bc514821458b3dacc2e489a407e" dmcf-pid="YQML0SloYi"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 작품을 통틀어 가장 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찬욱 감독은 "원작(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엑스') 보다 더 웃기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이 작품을 꼭 만들고 싶었다. 공동 각본가들에게도 더 웃기게 만들자고 했다"라고 작품을 만든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bd363d29370cce02385fabeaf0d6e23d6056eba17b1b7d66a2a2412a0b55134" dmcf-pid="GxRopvSg1J"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이병헌도 시나리오를 읽고 웃겨도 되는지 물어봤다. 본인이 잘못 읽은 건지 걱정을 한 것 같은데, 의도를 정확히 읽었다고 말해줬다"라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28815ecda81066f14804a3c871882e3b99ea3a6e8f8dc606ade5ed97cc8e63f" dmcf-pid="HMegUTva1d" dmcf-ptype="general">슬랩스틱 코미디가 많았던 것에 관해 그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제작 과정에서 몸 개그가 떠올랐다. 한 예로 범모(이성민 분) 집 뒷동산에 처음 방문했을 때 만수(이병헌 분)가 넘어지는 장면은 장소 섭외하러 갔다가 떠오른 생각이다"라고 제작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d413f68b60788cc59c3848f5f3ad3bc25a2e753bc9d2d2a8d199b80d712f376" dmcf-pid="XRdauyTNYe"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찰리 채플린 생각도 많이 했다. 이 작품이 사회 시스템 속에서 망가지는 개인과 노동자의 이야기라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었다"라고 이번 작품의 코미디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e03c9db17371bc5fcb44f74e9b84b86b964f392516fc595f0d7b83086ef9898" dmcf-pid="ZeJN7Wyj1R" dmcf-ptype="general">원작과의 차이에 관해 그는 "원작과 달리 가족이 연쇄 살인을 알게 된다. 가족을 지키려고 한 것이 가정이 붕괴된다. 이게 거대한 패러독스였고, 제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f874d9297fe59332bc5caa5a4d816d7788d8f22c6a2d5895cf5c3f0f2eefdda" dmcf-pid="5f8e5OsdYM"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시도한 블랙 코미디에 관해 박찬욱 감독은 "슬픈 이야기를 슬픈 분위기로만 만들면 재미가 없고, 블랙 코미디로 만들어야 더 슬프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총체적으로 묘사하기 위해서는 유머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그 유머는 연민에 기초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어쩔수가없다'의 방향성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e2686b57c74e21e6a9e1b47e3c54dfeefe360e90d15f946a02556f1946ad2b" dmcf-pid="146d1IOJYx"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독특한 블랙 코미디로 주목받은 '어쩔수가없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75617f9b66cb76b452c7829ddcc4ca440ab691a47f1e0f39eaf9e8857a6e334b" dmcf-pid="t8PJtCIitQ"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CJ EN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승연, '향년 31세' 故 우혜미 추모하며 울컥…"오늘은 다섯 명이라 생각" ('불후의 명곡') 09-27 다음 “이렇게 예쁜 여잔 처음”..손태영, 美서 길거리 헌팅까지..♥권상우 “불안해”(뉴저지 손태영)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