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노후해서? 작업자 실수?…국정전 화재 원인 ‘아리송’ 작성일 09-2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불난 UPS용 리튬배터리 사용연한 1년 지나…“전원 안끈채 전선뺐다가 쇼트” 주장도<br>소방당국,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행안부·국정자원, 원인·피해규모 본격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OpCgo9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a4ad159fe0a47c952b05810ff5ddef1e7f7ed1a757bec20b70bbda9444f9e" dmcf-pid="yS2jfFts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소방대원이 불에 탄 배터리를 살피고 있다. 전날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됐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203026128gmsx.png" data-org-width="500" dmcf-mid="Q6oTa841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dt/20250927203026128gms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소방대원이 불에 탄 배터리를 살피고 있다. 전날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됐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edeaa0f59014bc9719e93de535e4c6ea5d542883462621ec6cf97246045502" dmcf-pid="WTfc803IWZ" dmcf-ptype="general"><br> 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불이 난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 연한을 1년 넘긴 채 계속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br><br> 당국의 사고 원인조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배터리 노후화가 이번 화재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br><br> 2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국정자원 화재의 원인이 된 UPS용 리튬이온배터리는 2014년 8월 국정자원에 납품돼 사용됐다. 이 배터리의 사용 연한은 10년으로, 이미 1년을 넘어선 것으로 행안부 측은 확인했다.<br><br> UPS용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을 토대로 만들어졌고, 업체 2곳을 거쳐 국정자원에 납품·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br><br> 통상 노후한 UPS용 배터리가 연한을 넘겨 사용될 경우 품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사고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r><br> 행안부와 국정자원 측은 사용연한 10년이 지난 UPS용 배터리를 지속해서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br><br> 현재까지 행안부와 국정자원 측은 작업자 13명이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 서버와 함께 있던 UPS용 배터리를 지하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 1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br><br> 또 전산실에서 지하로 모두 4번의 배터리 이전 작업을 계획했고, 앞선 2번의 작업은 문제없이 이뤄졌으나, 세 번째 이전 작업에서 불이 났다고 했다.<br><br> 일각에서는 행안부·국정자원 측의 설명과 달리 배터리 이전과정에서 모종의 작업 실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는다.<br><br> UPS용 배터리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배터리 전원을 차단한 뒤 전선을 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전원을 미차단한 상태에서 전선을 뺐다가 전기 단락(쇼트) 사고로 불이 났다는 것이다.<br><br> 업계를 잘 아는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채 케이블(전선)을 분리해서 쇼트가 났다고 들었다. ‘휴먼 에러(사람의 실수)’로 쇼트가 나 화재가 났다고 한다”고 조심스럽게 귀띔했다.<br><br>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2시간 만인 27일 오후 6시께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 대한 완전 진화를 선언했다.<br><br> 이에 따라 행안부와 국정자원,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은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 감식 작업을 진행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 또한 밝힐 계획이다.<br><br> 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명 벗은 김건모, '국민 가수' 눈물의 전격 복귀…"다시 1일, 막 살 것"[종합] 09-27 다음 잔나비, 10년 뒤엔 '헤드라이너' 노린다…"그때도 ATA와 함께하고 있지 않을까" [ATA프렌즈]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