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한국" 10년만에 귀환한 뮤즈에 전율 만끽한 3만 관객 작성일 09-2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천서 단독 콘서트…기타 던지는 퍼포먼스와 폭죽에 탄성<br>부산서 페스티벌 즐긴 뒤 인천까지 '록 순례' 나선 팬들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1meUj4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68ec37bcb03df21ccd18118d0ff909efdf4e7bef84ec004aa2c82efe76e98" dmcf-pid="8ntsduA8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뮤즈 [유얼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yonhap/20250927231142957yqoj.jpg" data-org-width="630" dmcf-mid="2xuSgKrR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yonhap/20250927231142957yq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뮤즈 [유얼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bc20e55ab7fa6ea75beb1c8635d7d19b49e06b573a2be59f0d15b596aec376" dmcf-pid="6LFOJ7c6ZS" dmcf-ptype="general">(인천=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셨어요?"</p> <p contents-hash="9bf2702416ab5f691c16f63a43bd1b5c455b0ba628dd41ec4c7f41a8984d3687" dmcf-pid="Po3IizkPtl" dmcf-ptype="general">리듬에 몸을 맡기고 머리를 흔들며 기타를 연주하던 밴드 뮤즈의 보컬 매튜 벨라미가 손에 든 기타를 하늘로 힘껏 던져올리자 객석에서는 열화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ae11883afdb4294a100375d585e878326a745ebfada0e49ed41c531403cbfa6f" dmcf-pid="Qg0CnqEQ1h" dmcf-ptype="general">관객의 반응에 고무된 벨라미는 바닥에 떨어진 기타를 다시 한번 힘껏 하늘로 던진 뒤 객석을 향해 손을 뻗으며 관객과 눈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7e3c68eee08245c5859e831a801bacab1f72a5c4b3275d1325db0c6a2cf4b9b1" dmcf-pid="xsVZwQvaYC" dmcf-ptype="general">27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내한공연을 개최한 뮤즈는 1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기쁨을 강렬한 인사로 표현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3만2천명의 관객은 목청껏 밴드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밴드의 귀환을 환영했다.</p> <p contents-hash="564f20c70a0a885ca4147155ecf3b7b874d2cf3fbc454cbcaf79cf3d3544bfab" dmcf-pid="y9IiBTP3XI" dmcf-ptype="general">1994년 영국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 뮤즈는 지금까지 총 9장의 정규 앨범으로 3천만장 넘는 판매고를 올린 스타 밴드다.</p> <p contents-hash="d4849fd2468459abfe3e2f203c633237f0c3f98e6d01f8d14a79758fcef7dcb2" dmcf-pid="W2CnbyQ0XO" dmcf-ptype="general">뮤즈가 내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로, 이들은 2007년 첫 단독 공연 이후 여러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무대로 한국 팬을 만났다.</p> <p contents-hash="865189a342af330bccfe09c849a6591059c66e86a066f9b569aedf46288ad1f5" dmcf-pid="YVhLKWxpZs" dmcf-ptype="general">밴드는 이날 첫 곡 '언래블링'(Unraveling)에 이어지는 '히스테리아'(Hysteria) 무대부터 간결하고 힘 있는 기타 선율과 헤드뱅잉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사이코'(Psycho)에서는 벨라미가 도발적으로 허리를 튕기며 기타를 연주해 호응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e504a040c8a62d48d0aedcae5cf2b4c79f5b7830f20e6cf35ef8639192767fa1" dmcf-pid="Gflo9YMU5m" dmcf-ptype="general">벨라미는 무대가 끝난 뒤 이따금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넨 것을 제외하면 90여분의 공연 시간을 오롯이 무대에 할애했다. 그러면서도 카메라를 바라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귀에 손을 가져다 대고 관객의 환호를 유도하는 등 베테랑다운 노련한 면모를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3ca44915df0183f78b61ac43308d75f25f6061d7be54c12c92cec5dd4ca01" dmcf-pid="H4Sg2GRu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즈 내한공연 포스터 [유얼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yonhap/20250927231143152qlex.jpg" data-org-width="630" dmcf-mid="VnrRuhf5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yonhap/20250927231143152ql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즈 내한공연 포스터 [유얼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c7c292553f872c72f8660663fd82c63ba6cbea44866881add73d965ef60dde" dmcf-pid="X8vaVHe71w" dmcf-ptype="general">공연 중반부 밴드가 대표곡 '타임 이즈 러닝 아웃'(Time is Running Out)과 '슈퍼매시브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 '업라이징'(Uprising)을 연달아 들려주는 대목에서 객석의 열기는 끓어올랐다.</p> <p contents-hash="9cffac696e5605406b8fab5c77680c30eeca42cf7b1e44f4891130e4f20ab333" dmcf-pid="Z6TNfXdzXD" dmcf-ptype="general">특히 '업라이징'에서는 관객들이 웅장한 베이스 연주에 맞춰 일제히 손뼉을 치고 주먹을 머리 위로 내지르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관객과 밴드는 입을 맞춰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라는 가사를 부르며 공연장에 흐르는 전율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f7afa254fa81e2367dd29a20cbf5bd27d479f4db4f274bca6f0015d75798b845" dmcf-pid="5Pyj4ZJqYE" dmcf-ptype="general">다만 스탠딩 구역 뒤쪽에서 공연을 관람하기에는 다소 부실한 무대 음향 연출이 아쉬움을 남겼다. 대규모 공연장을 채우기에는 음량이 작아 후렴구에서 벨라미가 특유의 가성을 활용해 고음을 내지르는 구간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웠다.</p> <p contents-hash="464ea59679f6f94be7144664f17a6c48bea92ddfc7b719fcbbdc6e433cb87f35" dmcf-pid="1XnbYj0CYk" dmcf-ptype="general">콘서트 후반부에 접어들자 벨라미는 발광하는 조명이 박힌 재킷과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흥에 겨운 듯 연신 손을 양옆으로 흔들고 "소리 질러"라고 외치며 무대를 즐겼다.</p> <p contents-hash="d9f9af368c208f6b1f4334843bee4ca7e06eef35f6ebeebfe8d762fee9183995" dmcf-pid="tZLKGAphXc" dmcf-ptype="general">밴드는 마지막 곡으로 '스타라이트'(Starlight)를 들려주며 마무리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휴대전화 조명을 밝힌 채 노래를 따라부르는 가운데, 화려한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모두에게 낭만적인 순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e8f0eb51f8ee80f21e6e7e348914292d57431b93ad32f07f51a8bacae926b80" dmcf-pid="F5o9HcUlXA" dmcf-ptype="general">"사랑해요 한국!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거예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71d3f0cf8afb214f91d4e8fc28e03ed12a7c9f4cdc076c135230ebde6e301" dmcf-pid="31g2XkuS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즈 단독 콘서트 공연사진 [촬영 최주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7/yonhap/20250927231143335ldh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JqyaFO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yonhap/20250927231143335ld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즈 단독 콘서트 공연사진 [촬영 최주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792605fefb72454c46b734af58eced1ddb7229f560d41f560db39abb62e0de" dmcf-pid="0taVZE7v1N" dmcf-ptype="general">이날 본공연에 앞서 프랑스 가수 루이스 오프만과 한국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사전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들을 뮤즈의 팬이라 밝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시원한 샤우팅과 그로울링으로 공연에 앞서 분위기를 달궜다.</p> <p contents-hash="9971543d9f39e502fce62aa9c00624b827749b090a6dabee7b1e0132cabd994b" dmcf-pid="pFNf5DzT5a" dmcf-ptype="general">공연장 주변에서는 지난 26일 개막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즐긴 뒤 인천에서 뮤즈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록 순례길'에 오른 팬들도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41eb532964f491caa26632dfd4f992163fa5778cd4a9d0b5c1b4547f32d9a386" dmcf-pid="U3j41wqy1g"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인천으로 올라왔다는 조지형(31)씨는 "뮤즈 공연을 먼저 예매했는데, 부산록페스티벌도 포기할 수 없어서 하루씩 공연을 보기로 했다"며 "어제 부산에서는 스웨이드를 봤는데, 오늘은 뮤즈를 보면서 영국 밴드의 매력을 즐길 예정이다. 뮤즈의 라이브는 처음 듣는 것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db981431659a53920b88adb1ee0d4adabdbb15ad462dfcbaebd88de6c4342f" dmcf-pid="u0A8trBWXo" dmcf-ptype="general">cjs@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zuEQ0O9HYn"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인기 래퍼 차량서 10대 여학생 시신 발견 파문 "섬뜩한 가사" [Oh!llywood] 09-27 다음 '폭군의 셰프' 이채민·임윤아 죽을 위기, 최귀화 반정 시작 [종합]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