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화 물리치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 작성일 09-27 42 목록 [앵커]<br>프로야구 LG가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br><br>2위 한화와 맞대결에서 선발 톨허스트의 호투와 박동원, 오스틴의 홈런포를 앞세워 완승을 거두고,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LG 톨허스트와 한화 문동주,<br><br>운명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의 팽팽한 긴장감은 선발 투수 싸움에서 균형이 무너지며 1회부터 깨졌습니다.<br><br>LG 타자들은 문동주의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기다렸다는 듯이 제대로 받아쳤습니다.<br><br>홍창기의 안타를 시작으로 김현수와 문성주, 구본혁이 차례로 적시타를 쳐냈고, 박동원은 왼쪽 담장 밖으로 투런 포를 날리며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습니다.<br><br>1회에만 6점을 뽑아낸 LG는 6회 오스틴의 솔로포와 8회 문성주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9대 2로 승리했습니다.<br><br>문동주가 1회도 버티지 못한 것과 달리 LG의 톨허스트는 6회까지 두 점만 내주고 귀중한 1승과 함께 가을에 만날 가능성이 높은 한화를 상대로 자신감까지 챙겼습니다.<br><br>LG는 이로써 한화를 3경기 반 차로 밀어내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br><br>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하거나, 한화가 남은 4경기에서 한 번만 져도 우승 확정입니다.<br><br>[홍창기 / LG 외야수 :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박)해민이 형이나 형들이 좀 더 편하게 한번 해보자, 이겨보자 라고 (하고) 게임에 들어갔는데 잘 풀린 것 같습니다.]<br><br>SSG는 김광현이 6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두산에 6대 2로 승리하고 3위에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br><br>5경기를 남겨놓고 4위 삼성과는 2경기 차입니다.<br><br>최정은 5회 23호 홈런 등 2안타에 2타점을 올렸습니다.<br><br>NC는 3회 김형준과 4회 데이비슨이 차례로 솔로포를 터뜨려 KIA를 2대 1로 꺾고 5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br><br>5위 kt와는 한 경기 반 차입니다.<br><br>3경기에서 5만5천여 명이 찾은 프로야구는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넘어서며 뜨거운 흥행몰이를 이어갔습니다.<br><br>YTN 이경재 입니다.<br><br>영상편집 : 고창영<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초전력·영하에도 '거뜬'...정류장·카페까지 전자종이로 09-27 다음 지상렬, 제작진 긴급 소환…‘16세 연하’ 신보람 일일 매니저로 변신 (살림남) 09-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