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놀러 간 사진, 제발 가려줘"…카톡 대개편에 '1점' 악평 폭주 작성일 09-28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스잇(IT)쥬] 김영섭 KT 대표 "관리 부실 인정"<br>17년 만의 '방통위' 개편…이진숙 "점 하나 찍고 방통위 없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DYJQvaYC"> <p contents-hash="10259d7534452ece2319f21c9118fde763d769379fcdbfd6a5c307c2b420fe51" dmcf-pid="QYwGixTNXI" dmcf-ptype="general">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뉴스1>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f308be7c6dc7919d7a31f8ec8f2214a40de245dc14870f9f76eb82ae2f9d0" dmcf-pid="xGrHnMyj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 23일 '이프 카카오'에서 카카오톡 개편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7903sdzz.gif" data-org-width="600" dmcf-mid="pYY6TI2X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7903sdzz.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 23일 '이프 카카오'에서 카카오톡 개편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927ca373761d9e91d8bb5be567883086e9668d2f4ec1ac95a58e72e6f0c99b" dmcf-pid="yebd5Wxpt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카카오(035720)가 이용자 반발에도 15년 만에 '카카오톡' 전면 개편을 시행했다. 쇼츠(짧은영상)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능을 담은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그러나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 반응이 줄 이으면서 카카오 주가는 지난 26일 장 중 6% 넘게 하락했다.</p> <p contents-hash="fa7b660416697bb6016c30869045fc0a22dfefcdf0eaaa71885c98388017816a" dmcf-pid="WdKJ1YMUXm" dmcf-ptype="general">KT(030200)는 소액결제 사태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김영섭 KT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 사태 관련 청문회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초래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의 관리 부실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cd3e630e476a36ca0b6275ef56b1b450db57b02361dbd49d913558cc003a18d9" dmcf-pid="YJ9itGRuGr"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는 17년 만에 폐지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신설된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동 면직된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h3 contents-hash="739d19763d41b95750d9bfc16230479d0b09cb63a8998f710f92f3281b2f2f80" dmcf-pid="Gi2nFHe7Yw" dmcf-ptype="h3">15년 만의 '카톡' 개편…이용자 불만 이어져</h3> <p contents-hash="6d7226696ffd50de7d7c47bb6caa640d7ffb566934b42f6bd0291a4818de3ccd" dmcf-pid="H8p6yCVZHD"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지난 23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변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324b6f9244ddda9a267a8a2f86b7e5dca752ddea0b4374790bb1664dab7ca9" dmcf-pid="X6UPWhf5HE" dmcf-ptype="general">프로필 화면을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올릴 수 있는 '피드' 형태로 바꾸고, 기존 '오픈채팅탭'은 '지금탭'으로 개편, 틱톡처럼 숏폼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한 게 주요 변화다.</p> <p contents-hash="2593b618bea87833dbef051db8ad39b3ed3aac805a5ca994f59f91fa96e0da78" dmcf-pid="ZPuQYl41Hk"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넣고 대화에는 자유로움을 주고 싶었다"며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가며 카카오톡을 진화시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d18109e322bb675221aca98d43a4b6c80f49b7659f9984726d7ce7b3353f55" dmcf-pid="5Q7xGS8ttc" dmcf-ptype="general">그러나 업데이트 직후 이용자 불판이 터져 나왔다. 광고나 쇼츠가 과도하게 노출돼 메신저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진 모습이 됐다는 게 주된 불만이다.</p> <p contents-hash="528ca1aabf85e7bba9d67e4e5660b2d252f6e665ec7804dfaf4632d6b0d7e5ab" dmcf-pid="1xzMHv6FXA" dmcf-ptype="general">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는 '1점' 리뷰가 연달아 달리며 "내 카톡 돌려줘요", "내가 왜 김 부장이 놀러 간 사진을 강제로 봐야 하나" 등 부정적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71a6b5b92db59aca1c93f8221cc7b90f8587293654955e266b580f576047d489" dmcf-pid="tMqRXTP3Xj"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카카오 주가는 26일 전일보다 -6.17% 하락한 5만 93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6만 원 선이 붕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353072020b2ec6b35c447b39dc00cd59d6548bdc5dd5c8b2e5d21ba2dff3b9" dmcf-pid="FRBeZyQ0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8266oocy.jpg" data-org-width="1400" dmcf-mid="UgaZLRWA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8266oo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38391fb377ac3f194d08892a833aa1dd9365fcdc76b4abf120554862db326ccb" dmcf-pid="3ebd5WxpZa" dmcf-ptype="h3">김영섭 KT 대표 "펨토셀 관리 부실" 인정</h3> <p contents-hash="8e501557835e3e878b888d96ab87925eae6e308323cf77d65c1c1150e715700b" dmcf-pid="0dKJ1YMU1g"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는 24일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출석해 "(펨토셀의) 관리가 아주 부실했고, 사고 이후에 망에 붙지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cfd4391ea0161a564202286a7bb806a55f3d98c95e0097014e5d84b5932515" dmcf-pid="pJ9itGRu5o" dmcf-ptype="general">이날 여야 과방위원 모두 KT의 서버 폐기, 늑장 신고 등 해킹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해명에) 부적절하거나 부족한 점은 많지만, 조직적인 은폐 의도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1b853d27cd325e9404cfa39851628880dddb88c4925cbc69ad5425d2250ffb" dmcf-pid="UqHBskuS5L" dmcf-ptype="general">또한, 사퇴 요구 등 자신을 향한 책임론에는 "지금 그런 말씀을 드리긴 부적절하다. 우선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8388aa2e391a780a8a659ee57801e93b76a52122a4e25eb79d380d46b653c3d" dmcf-pid="uBXbOE7vZn" dmcf-ptype="general">KT는 해킹 의혹과 관련해 폐기된 서버를 놓고 "보안 우려 때문에 서버 폐기 시기를 앞당겼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서버 조기 폐기 의혹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368368b421eb1d4f53005573fd4a2c593c53ea06be3d2c7b93e63c420d604b8" dmcf-pid="7bZKIDzTGi"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해킹 피해를 본 2만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도 사업자 의무 위반 확인 시 KT가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d6b58c837ba3abfce08c0dfe2865aaf327b97b893936d09a137b1a4cafa19a" dmcf-pid="zK59Cwqy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8615lisg.jpg" data-org-width="1400" dmcf-mid="uAUo3Xdz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8615li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6d1a8aca4797bbb8d77d72513f5a435dc5b7531d1ba07c4bfd8cf7ea3c2c830c" dmcf-pid="q912hrBWHd" dmcf-ptype="h3">'방통위 폐지안' 국회 본회의 통과…버티는 이진숙</h3> <p contents-hash="d6791da5923001590ba4596a97c4bc0b25f4c087a4fdf68afae5ebd46ca028e1" dmcf-pid="B2tVlmbY1e" dmcf-ptype="general">방통위를 방미통위로 확대 개편하는 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08년 방통위가 출범한 뒤 17년 만의 변화다.</p> <p contents-hash="37ce011a08c575ab084717c2fe5ad9b99a23be4cb28505a9e0d93c827db7f346" dmcf-pid="bVFfSsKG5R" dmcf-ptype="general">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방통위에서 당시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로 이관했던 유료방송 등 미디어 관련 진흥 기능을 다시 넘겨 방통위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게 골자다.</p> <p contents-hash="f1f9b469c0d141653832547cc5d54562f1af3974fec8470b560e2f5fc8f09078" dmcf-pid="Kf34vO9HtM" dmcf-ptype="general">또 현재 5인의 상임위원 체제가 상임위원 3인·비상임위원 4인 체제로 개편된다. 기존 방통위 공무원은 방미통위로 고용이 승계되지만, 정무직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30일 국무회의에서 법이 의결되면 이 위원장은 자동 면직된다.</p> <p contents-hash="d051dcbe8c42d7ab83356ee3ab930f8a2766c6bffacc8f902f796b31e208121e" dmcf-pid="9408TI2XHx" dmcf-ptype="general">28일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의에 침묵하는 것도 불의와 공범"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077f511228df1005a21e8d8a6a91578fe1962433df9c86b05dd0016f4fc246c" dmcf-pid="28p6yCVZ1Q"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방송과 통신 사이에 미디어라는 점 하나를 찍고 방통위를 없애버렸다"며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느냐"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ca37db60a229ac0d4b61e70bdee809174da328e2516114666bbd23c9b33a9f60" dmcf-pid="V6UPWhf5YP" dmcf-ptype="general">이어 "통상 조직개편은 구조를 크게 바꿀만한 이유가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를 비교하면 그 틀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유료방송에 대한 관리 권한만 추가된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0aa3c9f3877c1942fdc255c50deb1d97380c867d44534e7389fe648d60c64" dmcf-pid="fPuQYl41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통과에 따른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8975wqqy.jpg" data-org-width="1400" dmcf-mid="zlTflmbY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1/20250928144218975wq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통과에 따른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4a50903485b48cfdeee57d0b070500e8feca52784d8e86a1fec28fc61816f7" dmcf-pid="4uW7wj0C58"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년간 무면허로 방치됐다” 없어선 안 될 이 ‘300명’, 마침내 ‘직업’ 생겼다 09-28 다음 구글·아마존 리더들, 마곡에 총 집결…LG ‘AI 축제’서 ABC 비전 공유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