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일격 당한 안세영 "야마구치의 스피드 따라가기 힘들었다" 작성일 09-28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코리아오픈 야마구치에게 0-2 완패<br>"많은 응원에 이기고 싶었는데" 아쉬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9/28/0000889701_001_2025092814550846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28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에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고개를 숙였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8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0-2(18-21 13-21)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4승 14패로 팽팽히 맞섰던 야마구치에게 져 올해 8번째 우승에 실패했고, 상대 전적은 14승 15패 열세가 됐다.<br><br>안세영은 이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었지만 초반부터 힘을 못 썼다. 1게임에서 9-15로 끌려가던 그는 중반 이후 힘을 내며 17-17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집중력이 무너졌다.<br><br>결국 18-21로 1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2게임 들어 더욱 고전했다. 야마구치의 날카로운 공격을 받아내지 못하면서 반격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br><br>2022년, 2023년 코리아오픈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부상 후유증으로 불참했고, 2년 만에 다시 안방 무대에 섰다.<br><br>올해 8번째 우승에 실패한 그는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뒤 "많은 관중이 오셔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어야 했는데 아쉽다"며 "응원에 더 이기고 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야마구치의 스피드를 따라가기 힘들었다"며 "상대에 끌려다니는 경기를 했다"고 패인을 짚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9/28/0000889701_002_20250928145508497.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혜정과 공희용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편, 여자복식 세계 4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은 결승에서 세계 6위 이와나가 린-니카니시 기에(일본)을 2-0(21-19 21-12)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오를레앙 마스터스, 싱가포르오픈에 이어 올해 4승째다.<br><br>김혜정은 지난해 정나은(화순군청)과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랐고 올해는 공희용과 합작해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양호 한진 선대회장 추모…일우배 전국탁구대회 개최 09-28 다음 일본 핸드볼 리그 H, 허니비 이시카와 3연승으로 2위 굳게 지켜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