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 선대회장 추모…일우배 전국탁구대회 개최 작성일 09-28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8/NISI20250928_0001955787_web_20250928144943_20250928145419797.jpg" alt="" /><em class="img_desc">27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5.09.28.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탁구협회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탁구대회가 27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br><br>대한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하는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는 지난 2019년 작고한 조양호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다.<br><br>조양호 선대회장의 한국 탁구계에 대한 헌신을 기리고, 유소년 선수 육성과 탁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br><br>2022년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320여명이 참가했다.<br><br>매년 조양호 선대회장을 추모하는 사진전이 함께 열리며, 이번 대회 역시 추모 영상과 함께 생전 조양호 선대회장의 탁구계에서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다.<br><br>조양호 선대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후 2019년 작고하기 전까지 한국 탁구 발전에 헌신했다.<br><br>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탁구대표팀의 선전을 견인했고, 2013년 1월 탁구협회장 선거에서 18년 만의 만장일치 연임으로 탁구계의 화합을 이뤘다. <br><br>또 재임 동안 선수 육성과 지원, 심판 및 지도자 양성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한국 탁구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br><br>조양호 선대회장은 한국 탁구의 글로벌 위상도 한껏 높였다.<br><br>2009년부터 아시아탁구연합 부회장을 맡았고, 스포츠 국제기구인 ‘피스 앤드 스포츠’ 대사도 역임했다.<br><br>2011년 카타르 도하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는 20년 만의 남북 단일팀 결성에 기여했다.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도 조양호 선대회장의 유산이다.<br><br>지난해 일우배 대회를 통해 마련된 경기력 향상금으로 최근 미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대회를 다녀온 김지유(서울미성초)는 "멋진 기회를 잡은 건 탁구를 사랑하셨던 할아버지 회장님 덕분이라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다"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전했다.<br><br>대회는 2개 학년 통합 남녀단식 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개회식이 열린 27일 조별예선이 끝났고, 28일 각 조 1, 2위가 출전한 본선 토너먼트와 시상식이 열린다.<br><br>이번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내년 WTT 유스 컨텐더 중 한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 관중에게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무세티. SNS에 통해 사과 09-28 다음 안방에서 일격 당한 안세영 "야마구치의 스피드 따라가기 힘들었다"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