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코리아오픈 제패…시즌 8승·두 대회 연속 우승 작성일 09-28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도네시아 알피안-피크리에 2-0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8/NISI20250928_0001955817_web_20250928161844_20250928164822454.jpg" alt="" /><em class="img_desc">[수원=뉴시스] 배드민턴 김원호(왼쪽)-서승재,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우승. 2025.09.28. hatriker22@newsis.com</em></span><br><br>[수원=뉴시스] 하근수 기자 =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는 28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76위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세니아) 조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2-0(21-16 23-21) 승리했다.<br><br>이로써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21일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독일오픈(슈퍼300),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이상 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국 마스터스에 이은 올해 8번째 우승이기도 하다.<br><br>김원호-서승재는 32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br><br>'황금 콤비'로 거듭난 두 선수는 내달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릴 덴마크오픈(슈퍼 750)에서 시즌 9승에 도전한다.<br><br>1게임은 치열한 양상으로 펼쳐졌다.<br><br>인도네시아가 먼저 앞섰고, 한국이 쫓아가는 흐름이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노련한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갔다.<br><br>한국은 9-9에서 2점을 연속으로 뽑아 먼저 반환점을 돌았다.<br><br>13-14 상황 네트에 걸치는 행운으로 동점을 이뤘고, 15-15에선 중앙을 파고든 스매시로 역전에 성공했다.<br><br>인도네시아는 조금씩 흔들렸고, 한국은 기세를 몰아 공세를 펼쳤다.<br><br>김원호-서승재는 5점 차로 1게임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br><br>한국은 선취점과 함께 2게임을 시작했다.<br><br>7-7까지 균형이 유지된 다음 알피안-피크리가 3점 차로 치고 나갔다.<br><br>김원호-서승재가 집중력을 가다듬은 뒤 11-11 동점을 이뤘다.<br><br>한국이 역전에 성공하자 수원실내체육관에 함성이 쏟아졌다.<br><br>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인도네시아가 먼저 20점에 도달했다.<br><br>하지만 리시브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듀스가 시작됐다.<br><br>한국은 먼저 실점했지만, 김원호의 날카로운 스매시로 21-21을 이뤘다.<br><br>뒤이어 한국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코리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br><br>치열한 랠리 끝에 우승을 확정한 김원호와 서승재는 팬들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클래스' 김원호-서승재도 해냈다! 김혜정-공희용 이어 복식 제패... 안세영은 준우승 [수원 현장리뷰] 09-28 다음 대구 한국가스공사, KBL 오픈 매치 데이서 현대모비스 격파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