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정부시스템 마비]리튬이온배터리 열 폭주 대응 인프라 점검해야 작성일 09-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sEe6lo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8834b7be6d7f302c6ea817f81bb3c9abcf63760d643a1d8e04e4517979590" dmcf-pid="ySSOoeYc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흔적.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 창문이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화재로 불에 타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etimesi/20250928170246446lzlv.png" data-org-width="500" dmcf-mid="PdbHmcUl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etimesi/20250928170246446lzl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흔적.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 창문이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화재로 불에 타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4e77fdd332bd5a4adc6674e09dc7f0b3facb993e6ce34bfb22fc60caae7826" dmcf-pid="WvvIgdGkwq"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cbf8e1ba66c20ffe2b4bddf7239e5edd0698bec8cd2c6fcb727c89377b950c8a" dmcf-pid="YTTCaJHEsz" dmcf-ptype="general">행정안전부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국정자원(대전)의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를 지하로 이전하는 도중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 한 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버와 전기 설비를 분리해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작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21b1bcd1d581d733462822ee2dd48eec06a05dfe2d6d8036591d05049feb381d" dmcf-pid="GyyhNiXDr7" dmcf-ptype="general">화재가 발생한 5층 전산실은 화재에 취약했다. 중요 전산 정보가 담긴 서버와 전기 설비가 같은 공간에 있어, 서버가 직접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서버와 배터리의 간격은 60cm, 서버 간 간격은 1.2m에 불과해 피해를 더욱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4c00f638985cde9ed8cdc8cb9778dab8accfaf9988d957344b9d94897f0ecd" dmcf-pid="HWWljnZw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 있다. 2025.9.28 nowweg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8/etimesi/20250928170247768eyol.jpg" data-org-width="700" dmcf-mid="QCAo4bwM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etimesi/20250928170247768ey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 있다. 2025.9.28 nowwego@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a586d0a9f03f99deec6ca010eab32dceaa48f91428847a41c9b5c1c5a9cc6" dmcf-pid="XYYSAL5rIU"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서버실과 배터리실이 한 공간에 있을 경우엔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두 설비를 다른 공간에 두는 구조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681c20175b205e82b1d68515c4479c353bf260e1aa4efa4d4e291d893c797b9" dmcf-pid="ZGGvco1mEp" dmcf-ptype="general">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를 막기 위해 배터리 모듈별로 불연성 차단벽을 설치해 2시간 정도는 불을 견디게 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정자원이 진행하던 서버실과 배터리실 공간 분리 작업은 바람직하지만, UPS 배터리를 지하 1층에 두는 것보다는 지상에 두고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7154a3be6f27716588bcb9358f6eedc3bc3c48ce889d9d4f7409488da86c8e" dmcf-pid="5HHTkgtsO0" dmcf-ptype="general">배터리 열폭주를 막을 소방시설에 대한 보완도 언급됐다.</p> <p contents-hash="c011a012f10c69a30b18a5aa248964d0c0e3ebeae2c3d7e0b635df07d46cdd5e" dmcf-pid="1XXyEaFOr3" dmcf-ptype="general">박준현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대표는 “정부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몇년 새 전기저장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 규정 등을 개정하면서 리튬이온배터리 등 이차전지에 대한 소방설비 마련을 의무화했다”며 “그러나 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설치된 시설들은 법의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아 법의 사각지대가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e0a2d6ac936db5c01b9e2e9d9e605b73c26c0dc3e03141708a9a333d10a985" dmcf-pid="tZZWDN3IDF"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이번에 국정자원 화재에서 불이 난 리튬이온 배터리는 2014년 도입한 제품으로 알려졌다”며 “국정자원을 비롯한 국내 데이터센터들의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한 소방시설 인프라 등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51b77e55faa658f7981f06950f7debaa9dbc5e61be8e2c2851b811b20af1492" dmcf-pid="F55Ywj0Cst"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PORTS KU 인터뷰] 멈추지 않는 엔진 럭비 에이스 오동호 "다음 목표 전국체전" 09-28 다음 [국정자원 화재, 정부시스템 마비]반쪽짜리 재해복구(DR) 시스템, 피해 키웠다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