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드민턴, 코리아오픈 남·녀복식 동반 우승…안세영은 아쉬운 銀 작성일 09-28 31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28/0003472363_001_20250928175815024.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우승 직후 세리머니하는 서승재(왼쪽)-김원호 조.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한국 배드민턴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br> <br>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조는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수퍼500) 결승전에서 6위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인도네시아)를 2-0(21-16, 23-21)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초 짝을 이룬 서-김 조는 국제대회에 13차례 출전해 8승을 올리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중국 마스터스(수퍼750)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의 상승세도 유지했다. <br> <br> 스코어와 달리 매 게임이 접전이었다. 첫 게임에서 10차례나 동점을 기록하는 혈투를 펼친 서-김 조는 16-16에서 잇달아 5득점하며 21-16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2게임은 역전 드라마였다. 20-20 듀스에서 서-김 조는 무려 48차례나 랠리를 주고받은 끝에 점수를 뺏기며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3연속 득점하며 23-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서-김 조는 승리가 확정되자 라켓을 높이 던지며 환호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28/0003472363_002_20250928175815082.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금메달을 들어보이는 김원호(왼쪽)-서승재 조.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서승재는 “(김)원호와 한 조를 이룬 뒤 한국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대회라 기대도 부담도 컸다”면서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원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악착 같은 수비로 버텨낸 게 위기를 기회로 바꾼 비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br> <br> 여자복식도 금빛 낭보를 전했다. 여자복식 세계 4위 김혜정(27·삼성생명)-공희용(29·전북은행) 조는 결승전에서 12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일본) 조에 2-0(21-19 21-12)으로 완승했다. 지난해에는 정나은(25·화순군청)과 짝을 이뤄 이 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섰던 김혜정은 올해 파트너를 바꿔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올 시즌 국제대회 네 번째 우승이다. <br> <br> 공희용은 "우리는 둘 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라면서 "적극적인 경기 방식이 서로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혜정은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집중력이 올라와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28/0003472363_003_20250928175815145.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전 종료 직후 인도네시아 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는 김원호(왼쪽)-서승재 조.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한편, 큰 기대를 모았던 여자단식 세계 최강자(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결승전에서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0-2(18-21, 13-21)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지난 2022,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안세영은 지난해의 경우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과정에서 다친 무릎 재활을 위해 불참했다. 2년 만에 나선 올해 대회에서 안세영은 4강전까지 모든 경기를 무실세트로 승리해 올 시즌 국제대회 8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숙적 야마구치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에서 14승15패로 열세에 놓였다. <br> <br> 안세영은 경기 후 "상대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해 내 플레이를 하는데 애를 먹었다"며 "오늘은 나의 날이 아니었다"고 패배를 인정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28/0003472363_004_20250928175815194.jpg" alt="" /><em class="img_desc">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 공희용-김혜정 조.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28/0003472363_005_20250928175815254.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는 안세영.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br>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톡 개편 위기는 ‘소통’ 없는 리더십 [김현아의 IT세상읽기] 09-28 다음 코리아오픈 남여 복식 우승 안세영은 준우승 [뉴시스Pic]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