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복식조의 ‘무적행진’ 작성일 09-28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배드민턴 코리아오픈 남복 ‘정상’<br>여복식 김혜정·공희용 조도 우승<br>여 단식 안세영은 야마구치에 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5/09/28/0003399454_001_20250928213116356.jpg" alt="" /></span><br><br>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28·사진 오른쪽)와 김원호(26·왼쪽)가 코리아오픈 정상에 오르며 무적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들어 벌써 8번째 국제대회 우승이다.<br><br>서승재와 김원호는 28일 오후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파자르 알파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세계 76위)를 2-0(21-16 23-21)으로 꺾었다. 세계랭킹 차이가 워낙 커 무난한 우승이 예상됐지만 경기 내내 접전이 이어졌다. 1게임 중반까지 동점을 반복하다 16-16에서 서승재-김원호가 연속 5득점을 하며 주도권을 잡았다.<br><br>2게임은 더 치열했다. 19-16으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4실점하며 게임 포인트를 내줬다. 하지만 세계 최강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침착하게 동점을 만들며 듀스 승부로 몰고 갔다. 20-20에서 다시 선제 실점했지만 이번에도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연속 득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서승재-김원호는 지난 1월 조 결성 이후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포함해 이날 코리아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올해 13개 국제대회에서 8차례 우승하며 세계 최강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대표팀은 여자복식에서도 김혜정-공희용 조가 결승전에서 일본의 이와나기 린-나카나시 기에(세계 12위) 조를 2-0(21-19 21-12)으로 꺾고 우승해 한국 팬들 앞에서 2개 종목 정상에 올랐다.<br><br>그러나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우승을 놓쳤다. 안세영은 이날 결승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에게 0-2(18-21 13-21)로 졌다. 안세영은 1·2게임 모두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면서 경기 내내 고전했다. 세계 2위 왕즈이와 3위 한웨, 5위 천위페이 등 중국의 강자들이 모조리 불참한 대회였다. 안세영은 유일한 경쟁자 야마구치에게 패하고 말았다.<br><br>안세영은 지난달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게 져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지난주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기력을 회복한 듯했지만 한국에서 압도적 응원 속에 열린 코리아오픈 우승을 놓쳤다. 안세영은 경기 후 “야마구치가 완벽한 게임을 했고, 나는 끌려다니는 게임을 했다”면서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더 이기고 싶었는데 오늘은 나의 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쓰게 웃었다. 관련자료 이전 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볼더 동메달 …金1 銅1 09-28 다음 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 1위…2026 AG 출전 유력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