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메달 2개 영광”…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미 장식 작성일 09-28 67 목록 <b>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1_20250928220512661.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em></span></b><br>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선수 이도현(23)이 금메달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br><br>이도현은 오늘(28일) 서울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볼더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틀 전 이도현은 리드 종목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br><br>이도현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 남녀 선수를 동시에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스포츠클라이밍 스타가 됐다.<br><br><b>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2_20250928220512718.jpg" alt="" /><em class="img_desc">볼더 결승 경기 등반 중인 이도현</em></span></b> <b> </b><br>이도현은 준결승 2위로 8명이 경쟁하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4개의 문제 중 3개를 해결하며 완등했다. 그러나 체력적인 문제로 4번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최종 점수 84.2점). 하지만 세계선수권에서 2개의 메달을 따며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br><br>이도현은 경기 후 "강한 선수들과 재미있게 경기했다. 2개의 메달을 따서 영광스럽고 뜻깊은 대회였다. 앞으로 리드와 볼더 두 종목 모두 독보적인 선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대한산악연맹의 권상수 사무처장은 "이도현은 최근 해외 대회서도 많은 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선수가 됐다. 잘생긴 외모에 실력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클라이밍 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말했다.<br><br><b>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3_20250928220512784.jpg" alt="" /></span></b><br><br>한편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가 남자 볼더 금메달(99.2점), 프랑스의 메즈드 샬크가 은메달(84.5점)을 차지했다.<br><br><b><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4_20250928220512904.jpg" alt="" /><em class="img_desc">리드 경기 함께 등반 중인 서채현과 이도현</em></span></b><br>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국내서 처음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이 개최됐다. 신체, 시각 장애인 부문 등에서도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대회 의미를 더했다.<br><br>한국은 서채현의 리드 동메달까지 보태 모두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이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올렸다.<br><br><b>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5_20250928220512963.jpg" alt="" /></span></b><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6_20250928220513178.jpg" alt="" /><em class="img_desc">팬 사인회 중인 얀야 가른브렛</em></span><br>'얀야는 역시 얀야'. <br><br>이번 대회서 도쿄와 파리, 올림픽 2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얀야 가른브렛(슬로베니아, 26)은 '클라이밍 여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드 결승과 볼더 결승(루트 문제 4개)에서 모두 완등하며 2관왕에 올랐다.<br><br>어제 경기를 마친 얀야는 오늘 오후 5시 KSPO돔 바로 옆 한얼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1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형성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5시쯤에는 대기 줄이 일직선으로 300m쯤 길게 이어졌다. 중국, 일본, 유럽 등 외국인 팬들도 많았다. 얀야 관련 굿즈도 현장에서 매진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9/28/0012038404_007_20250928220513301.jpg" alt="" /><em class="img_desc">마르코 스콜라리스 회장,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 조좌진 회장(왼쪽부터)</em></span><br>이번 대회를 총괄한 대한산악연맹의 조좌진 회장은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은 원활한 경기 운영에 관중 동원도 잘 돼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했다.<br><br>조좌진 회장은 또 "한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특히 이도현에게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게 됐다. 유망주 선수들도 많이 발굴할 것이다. 국내외 장애인 선수들도 많은 감동을 선사했는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8 LA패럴림픽을 잘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br><br>다음 대회인 2027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은 체코의 제2 도시 브루노에서 열린다.<br><br>한편,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은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총회에서 IPC의 새 종목단체 회원으로 정식 가입됐다. <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한가위 프로당구왕-여왕 주인공은?'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5 한가위 대진표 발표 09-28 다음 세븐틴 부승관, 20년째 여자배구 찐팬 고백 “모르는 선수 없어” (신인감독) 09-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